카카오톡 아이디 변경 가능한가?

Posted by 마나킨
2017. 12. 29. 09:00 생활정보

카카오톡을 쓰시다 보면 아이디를 변경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우선 아이디라는 것과 프로필은 엄연히 다른 내용입니다.

 

프로필 사진이나 이름 등은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일부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보통 아이디는 영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구성을 합니다.




 

1. 카카오톡 아이디 변경 가능한가?

 

과연 아이디 변경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카카오는 실질적으로 아이디 변경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카카오 고객센터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입장이구요.

 

따라서, 다른 편법을 쓰거나 해서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치 한 개의 휴대폰에서는 하나의 카카오톡 아이디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정책적으로 정해놓은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아예 없는 걸까요?

 

카카오톡 아이디의 주된 용도는 다른 사람에게 검색을 통해 자신을 찾아서

 

등록하라고 할 때 쓰이는데요.

 

일반적으로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면 아이디를 모르더라도 얼마든지 친구 등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전화번호를 노출하기 불편한 상황이나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아이디만을 알려주고 등록을 요청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아이디를 변경하고 싶을 수가 있는데요.

 

과연 변경 방법이 있을까요?



 

2. 변경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

 

네, 유일한 방법은 카카오톡 자체를 탈퇴한 이후에 재가입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재가입이라는 것이 말이 쉽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탈퇴를 하는 순간 기존에 맺었던 카톡 친구나 대화내용을 모두 잃게 되기 때문이죠.

 

물론, 백업을 해두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좀 부담이 가게 됩니다.

 

따라서,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카카오톡 아이디 변경을 하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일단은 그대로 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가 아니라 프로필 사진이나 표시되는 이름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디는 아무래도 바꾸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표시되는 이름을 바꾸는 선에서 정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충분히 만족하실 만한 답변은 드리지 못한 셈이 되었는데요.

 

사실 우리가 인터넷 공간에서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들도 대개

 

한번 정한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비밀번호야 매번 변경을 하라고 요청까지 오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신중히 정하셔서 운영해야 겠구요.

 

정 필요하다면 세컨드 폰을 구매하셔서 다른 아이디로 운영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2월 인사말 모음 정리, 참고해보세요 ^^

Posted by 마나킨
2017. 12. 4. 23:30 생활정보

어느덧 결실의 달인 12월이 다가왔네요. ^^


12월은 연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언제나 설레는 달이네요.


게다가 새해가 코 앞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또 여러가지 모임도 참 많죠. 


동료나 지인, 친구, 가족들에게 전할 12월 인사말 모음도 찾아보게 되는데요. 참고해보시죠.






1. 추억을 되새기며


12월 인사말로는 아무래도 지난 1년, 함께 보낸 시간을 되새기며 내년에도 우정이나 의리, 사랑을 쌓아가자는


취지의 인사말이 인기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추억하듯이 보내는 인사말도 좋을 것 같은데요.


- 2017년 정유년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 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많은 일을 겪어오면서 항상 옆에 당신이 있었기에 힘내고, 웃고, 다짐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랬듯 새해에도 서로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남은 연말 당신도, 나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2. 새해를 희망차게 보내자는 격려


역시 12월 인사말 모음 인기글에는 격려, 응원이 참 큽니다.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자는 격려가 12월 인사말로 모두에게 좋겠죠.


- 어느덧 2018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2017년에도 열심히 산 당신,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살아온만큼 새해에는 더 큰 결실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 격려 뿐만 아니라 위로도 적절히


너무 힘내자, 잘해보자, 잘될거야 등등 과하게 격려만 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겠죠.


따뜻한 연말연시이니만큼 지난 날에 대한 위로도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좋았다면 그 또한 추억이고, 아쉬웠다면 그 또한 경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니 참 맞는 말 같습니다. 2017년 아쉬운 부분도 많았겠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자잘한 실수나 아쉬움들이 모여 더 나은 내가 되는 퍼즐 조각이라고 생각하는게 최고의 미덕입니다.


다양한 실수와 실패들이 모여 더 멋진 2018년 새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4. 송년회, 신년회 등으로 바쁜 몸까지 챙기기


12월 인사말 모음 정리를 보다보면 송년회나 신년회로 바쁠 상대를 응원하는 섬세함까지 있더라구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디테일 아닐까요?ㅋㅋ 건배사 멘트로 활용해도 좋을듯~ㅋㅋ





- 다가올 2018년을 맞고, 2017년을 떠나보내느라 많이 바쁘실 것으로 압니다.


워낙 바쁘신 분이라 모임도 많고 인사 다닐 일도 많으실텐데, 마지막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괜히 한 해의 끝자락에 건강 해치실까 염려되네요. 항상 자신을 가장 중요시 여기시면서 


일정 챙기시길 바라봅니다. ^^ 마지막까지 훌륭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2월 인사말 모음 정리 찾아봤네요.


이런 큰 틀 속에서 단어나 어구만 조금씩 바꿔서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인터넷에 떠도는 문구를 그대로 보내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


무엇보다 진정성있는 인사말이 상대에게 가장 큰 울림을 주는 법이니까요~~


그럼 모두들 연말 건강히 잘 보내시고, 희망 찬 새해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새해 인사말 모음 총정리! 참고하세요!

Posted by 마나킨
2017. 11. 22. 21:45 생활정보

정말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저만 느끼나요? ㅠㅠ


특히 11월 들어서고부터는 연말행사다 뭐다 많아서인지 정신없이 후딱~~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새해가 코 앞!!! 흑. 한 살 더먹는건 싫다지만, 그래도 아직 새해는 설레고 희망찹니다!^^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말 보내기도 바쁜 시즌인데요. 이럴 때 유용한 새해 인사말 모음 총정리 찾아봤네요~






1. 덕담형


우선 새해 인사말, 연하장 인사말은 가장 기본적인게 복을 전해주는 인사인 것 같아요~


올해보다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 복스러운 일 많이 생기라는 의미로 보통 주고받는 인사잖아요.


그렇다보니 덕담을 건네는 형식의 인사말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무난합니다.






예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2018년 무술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는 완벽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결실 맺으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큰 꿈 꾸시고 꾸시는 모든 꿈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습니다.


되도록 메시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의 형식이 좋겠습니다.





2. 종교형


받는 이의 종교에 따라 새해 인사말이나 연하장 인사말을 달리 보내보는 것도 특정인을 지칭하는 정성이 느껴져 좋습니다.


보통 새해 인사말 모음은 단체로 똑같이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예시로 2018년 무술년 부처님의 자비가 환히 비추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주님의 축복과 함께하기를 등이 있습니다.





3. 농담형


가볍게 친구들끼리 주고받거나 장난치듯 건네는 말 속에서도 새해 인사가 있죠.ㅋㅋ


너무 진지한 말투나 대사가 부담스러운 사이라면 장난식으로 가볍게 보내는 새해 인사도 인기가 있네요.


올해에는 꼭 사람되라, 새해에는 그만 좀 달리세요~~, 올해는 드디어 너의 해가 될 것이다!, 


새해에는 정신차려라, 계획대로 되는 일 없다 올해도 되는대로 살아보자 등 인기있네요.ㅋㅋㅋ


마지막 문구 맘에 드는데요?ㅋㅋㅋㅋ 친구한테 한 번 쏴봐야겠네요.





4. 긴 편지형


알고 지내는 지인 사이에 그냥 간단히 한 두줄 문구로 새해 인사말을 나누지만


정말 가깝거나 소중한 사람에는 좀 더 길게 편지식으로 새해 인사말을 건네도 좋겠습니다.


제가 소중한 친구에게 보냈던 새해 인사말인데요, 


-사랑하는 친구야, 올 한 해도 나와 함께 나이 먹어줘서 고맙다.


15살 어린 나이부터 함께해온 세월이 어느 덧 이렇게 됐구나. 그간 많은 일로 함께 울고 웃었네.


사실 나이가 들 수록 잘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다양한 일 겪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잘한 일이라는 것만은 알겠다. 내년 새해는 더 나은 한 해 되자는 말 진부하게 느껴진다.


지금처럼 서로에게 힘 되어주며 새해도 지난 해처럼, 앞으로처럼 늘 그렇듯 살아보자. 내가 앞으로도 함께할게. 


지난한 한 해를 지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것을 축하한다. 






새해 인사말 모음 정리한 것 모아봤네요.


개인적으로 항상 진정성있고 솔직한 속마음이 누군가에겐 가장 소중한 새해 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민고스럽지만 제 편지를 적어본건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진부하고 흔한 인사 한 줄보다 속마음 담아 응원하는


새해 인사를 보내보시길 바라서였네요~ ^^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에게 한 번 도전해보시길.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따뜻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추천순위 BEST5!

Posted by 마나킨
2017. 10. 24. 17:58 생활정보

요즘 스마트폰 이용해서 네비게이션 쓰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별도의 기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실시간 교통정보나 운전정보 등이 업뎃돼서 여러모로 편하죠.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 사용자수가 벌써 2천만에 돌파했다고 하니, 운전 생활의 필수품 격이네요.


오늘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추천순위 BEST5 를 알아봅니다.






1. 티맵


역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계의 강호답게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SKT의 티맵인데요, 모바일 네비 추천하면 사실상 거의 티맵일 정도로 많이 씁니다. 


확실히 가독성이 좋고 음성안내 등이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거의 천만명이라고 하니..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 사용인구의 절반이 티맵 이용인가요...?


무엇보다 티맵이 좋은게 GPS 수신감도가 빠르고 정확한 것 같아요.


그 점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추천에 있어서 엄청난 장점이죠.






2. 원내비


KT와 LG유플러스가 합작으로 만든 어플이죠?


원내비 역시 그 뒤를 바짝 쫓습니다. 거의 다크호스격의 신흥강자입니다.


원내비의 경우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인지 여러가지 단점이 좀 보인다는 평입니다.


경로를 이탈하고 재검색해서 새로운 경로를 알려주는데까지 조금 굼뜨다는 점이 문제죠.


하지만 도착예정시간 정확도와 고속주행 시 정보 확인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티맵의 경우는 길에 숙달된 운전자에게 편리하다는 느낌이 강하고,


원내비의 경우는 초행자에게 편리하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3. 맵피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추천순위 세번째는 맵피입니다.


맵피도 제법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모바일 네비 추천하면 많이들 쓰고 계신 앱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써야하는 경우에 맵피 쓰신다는 분들도 주변에 꽤 되더라구요.


맵피 역시 가독성이 좋고 UI편의성도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다른 네비게이션들에 비해 이동현황을 좀 더 끊김이 없이 표시해준다는게 또 큰 장점이구요.





4. 아틀란


아직 사용량이 많이 미치진 못하지만 아틀란 역시 인기있는 앱 중 하나구요.


다른 앱들에 비해 장점이라면 검색 시 다른 앱에서 안나오는 곳들이 아틀란에서는 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앱들과 번갈아 쓰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기본으로 두고 쓰는 네비게이션 앱은 아닌 것 같아 아쉽네요..





5. 카카오내비


카카오의 확장력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네요;


카카오내비가 카카오택시, 내비, 대리운전까지 하나로 합친 카카오T 라는 앱으로 재출시됐죠.


카카오내비의 장악력은 스마토픈 네비게이션 앱들 사이에서 그리 큰 편은 아니었는데요.


김기사 내비가 카카오내비로 통합되어 바뀌면서 말들이 많았죠. 이전 앱이 나았다는 평도 있구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추천순위 BEST5 알아봤습니다.


역시 인지도면에서는 전통강호인 티맵을 능가하기가 어려워보이네요.


티맵, 원내비, 맵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ㅋ 


다들 '네비게이션' 이라고 표기하시는데 어플들을 보니 '내비' 더라구요. 


찾아보니 사실상은 내비게이션이 정확한 표현이래요.ㅋㅋ 참고해두시길 바라요 ^^ ㅋㅋ 


등산 도시락 메뉴 간편하면서 맛있는걸로 추천!

Posted by 마나킨
2017. 10. 16. 22:04 생활정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높은 산 정상에 올라 직접 싸간 도시락을


꺼내 먹을 때의 기분은 정상에 막 올랐을 때 기분 못지 않게 즐겁답니다 ^^


막상 간편하고 무겁지 않게 싸갈 도시락 메뉴를 고민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요,


산에서 먹기 좋은 등산 도시락 메뉴 어떤게 있을지 알아봅니다~






1. 에그샌드위치 


저는 개인적으로 나들이 가거나 산행갈 때 간편하게 먹는 도시락 메뉴로 샌드위치도 참 좋아합니다.


간혹 어르신들 중에 무조건 밥으로 식사하셔야 되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루 정도 산행이나 피크닉에서는 별미처럼 샌드위치로 떼워줘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토스트빵에 상추, 계란, 토마토, 베이컨 등을 넣고 쌓아 만든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샌드위치는 싸서 가지고 다니기가 참 힘들어요. 모양이 흐트러지고 내용물이 다 삐져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등산 도시락 메뉴로는 샌드위치 속을 다 으깨어 넣는 에그샌드위치를 추천합니다.






감자 샐러드 만들듯 감자와 삶은 달걀, 게맛살, 다진 양파 (한 번 살짝 볶아 넣어도 좋아요. 생양파가 너무 아려서), 다진 오이,


다진 햄이나 소시지 등을 넣고 으깨줍니다. 소금과 설탕, 후추로 적당히 맛을 보며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버무릴 때는 꼭 마요네즈를


넣으셔야 그 감칠맛과 고소함이 배가 되니 마요네즈 잊지마세요.


완성되면 식빵에 잘 달라붙게 버터나 마가린을 발라주시고 속을 가득 채워주시면 완성입니다. 


자매품으로 참치, 다진오이, 다진양파 등을 마요네즈에 버무려 넣은 참치샌드위치도 함께 싸면 더 다채롭고 맛있어요.





2. 주먹밥


뭐니뭐니해도 여행길에나 산행길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도시락은 역시 주먹밥인 것 같네요.


만들기도 간편해서 산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 동글동글 말아주기만 하면 끝이구요.


집에 있는 밑반찬 남은 것들, 혹은 간단하게 계란 스크램블과 김가루 등만 넣어도 맛있는 주먹밥 완성입니다.


특히 산에 올라서 먹게 되면 이상하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ㅎㅎㅎ


밖에서 파는 것처럼 김치볶음밥이나 닭갈비 볶음밥 등을 만들어서 주먹밥으로 동그랗게 빚어줘도 


맛있는 김치볶음 주먹밥, 닭갈비볶음 주먹밥이 완성이랍니다. 


주먹밥의 완성은 빚기 전 참기름과 김가루가 생명인 듯!





3. 불고기덮밥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등산 도시락 메뉴, 바로 불고기덮밥입니다.


일본에도 규동이라고 불리는 비슷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


굳이 등산 도시락 때문에 불고기를 따로 재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겸사겸사 재워두고 집에서도 드셔도 되지만요.


요즘은 티비에 나왔던 윤식당 불고기처럼 볶으면서 바로바로 양념하는 레시피도 많은데요.


이 불고기덮밥도 그렇게 간단하게 하면 좋아요. 소스는 그래도 만들어야죠. 물 2컵, 진간장 2컵, 설탕 1컵, 사과 반쪽, 양파 작은것 한개,


다진마늘 0.5스푼, 후추 약간 넣고 다 갈아주시면 한 8-10인분 양의 소스가 완성돼요. 그냥 한 번에 만들어두시고 두고두고 쓰세요.





불고기는 양파, 대파, 당근 등 야채 볶다가 거기에 핏기 잘 제거한 고기 넣으시고, 소스 만든거 넣으면서 볶으시면 끝이에요.


이렇게 만들어두면 당면 불린거 넣어서 후루룩 볶아먹고 아주 수시로 먹게되더라구요. 국물 없이 자작하게 만들어서 밥위에 얹구요,


기호에 따라 쪽파나 이국적인 것 좋아하시면 고수 얹어서 싸도 좋아요. 아이들은 계란후라이까지 하나 얹어서 도시락으로 싸면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메뉴랍니다. 치아바타나 바게뜨빵 사셔서 반 가르고 불고기 넣어 불고기 샌드위치로 먹어도 그만입니다. 






등산 도시락 메뉴 세가지 소개해봤습니다.


제가 등산 다닐때마다 자주 싸가는 메뉴랍니다. 등산 갈 때까지 밥에 반찬 여러가지 바리바리 싸가서 먹는건 너무 고생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한그릇 요리처럼 떼울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게 최고. 그래서인지 아웃백 도시락, 본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등등 


다양한 도시락들이 계속해서 인기 메뉴로 선정되는 듯. 저렴하구요. 아웃백 도시락도 진짜 인기많더라구요.ㅋ


간편하게 사서 가는 것도  참 좋지만, 가끔은 집밥 도시락으로 기분도 내보세요 ^^!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베스트5 알아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10. 1. 23:30 생활정보

요즘 너도나도 운동 열풍이 불면서 건강이 라이프 스타일의 가장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죠?


그래서인지 꼭 등산갈 때나 헬스할 때, 요가할 때 등 운동할 때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운동하는 듯한


운동복 혹은 아웃도어룩 차림이 정말 흔해졌죠. 에슬레져 룩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침투한 아웃도어 브랜드! 그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베스트5 를 알아봅니다!






1. 노스페이스


역시 아직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부동의 1위는 노스페이스입니다.


8.9년전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노스페이스 바람박이가 전설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죠.


이미 그때부터 일상 속 아웃도어룩의 열풍이 시작됐나봅니다.


노스페이스는 특유의 운동하는 것 "티내지 않는" 무심한듯 시크한 느낌의 디자인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끕니다.


하지만 심플하고 실용적인 면도 크기에 연세있으신 분들도 두루두루 좋아하시는 브랜드죠.


역시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 K2


국내에서 등산복 브랜드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아닌가 싶습니다.


노스페이스와 달리 일상에서 두루 입어지는 브랜드는 사실 아니였습니다만.


요즘은 5,60대 어르신들께서 일상복으로 K2 등산복 패션을 굉장히 선호하시기도 하고,


또 두터운 패딩이나 바람막이 등은 젊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입기 시작했습니다.


TV 광고로 젊은 연예인을 모델로 쓴 마케팅 효과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3. 코오롱스포츠


순수 국내 브랜드로 코오롱이라는 기업의 이미지 덕에 굉장히 신뢰도있는 브랜드입니다.


확실히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기업 브랜드죠.


등산 좋아하시는 중장년층 분들이 등산복계의 클래식(?)처럼 꾸준히 애용해주시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요새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구스다운 패딩, 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에도 꾸준히 손을 뻗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확실히 디자인이 영해진 감이 있습니다.





4. 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네번째는 블랙야크입니다.


사실상 4위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산에 가면 등산복으로 블랙야크 입으신 어르신들 정말 많습니다.


아무래도 젊은층 타겟팅이 아직까진 저조한 모양입니다.


확실히 등산복으로는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아닌가싶습니다.


여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그렇듯 블랙야크도 이제 패딩시장에 손을 제대로 뻗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패딩의류를 공략하는게 젊은층 타겟팅에는 최적인 것 같더라구요.





5.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사실상 매출순위에 있어서는 1위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후디나 집업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일상복을 선보이고 있어서,


대학생들도 편하게 즐겨입는 브랜드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줄 모르는 친구들도 심지어 많더라구요.


그만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침투한 브랜드가 아닌가 싶네요. ^^


하지만 그 기능성과 실용성은 콜롬비아의 역사에 비례하듯 뒤지지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베스트5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옷들을 평소에 입는걸보면 어쩐지 촌스러워 보이는 면이 강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트렌드가 그런지 더 편하고 네추럴해보여서 여러모로 좋아보이네요.


젊은 여성분들이 입은 것도 스타일리쉬하고 예뻐보입니다. 디자인이 다양해진것이 큰 몫 차지하겠죠.


브랜드 고르시는데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루이비통 가방 인기순위 BEST5 알아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9. 30. 23:59 생활정보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루이비통.

 

큰 기복없이 꾸준하게 사랑받아오는 몇 안되는 클래식한 브랜드 중 하나죠?

 

그래서인지 스테디셀러도 제법 여러 종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 가방 인기순위 BEST5 알아볼게요.





 

1. 모노그램 나노 스피디

 

요즘은 사실 루이비통 스피디 들고 다니시는 분들 잘 없죠.

 

한 10여년 전만해도 '지영이 가방' 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몇 초에 한번씩 눈에 띄는 가방이었지만, 유행이 지나서인지 요즘은 장농 속에서 나오지 않는 듯해요.

 

하지만 미니 사이즈의 나노 스피디는 여전히 인기네요. 가볍게 크로스로 걸쳐도 되고,

 

스마트폰에 카드지갑 정도만 간단하게 넣고 동네 매고 다니기도 좋아서 인기가 좋은 모델입니다.





 

2. 네버풀

 

네버풀은 요즘도 정말 흔하게 눈에 띄더라구요.

 

주로 모노그램이 많죠. 에삐 네버풀도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여서 좋은 것 같은데, 모노그램처럼 많진 않더라구요.

 

다미에는 확실히 조금 유행 지난 촌스러운 느낌이 있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네버풀은 쇼퍼백처럼 이것저것 슥슥 넣고 회사든, 학교든 다니기에 편해서 역시 데일리 가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3. 포쉐트 토일렛

 

루이비통 가방 인기순위 세번째는 포쉐트 토일렛 클러치네요.

 

남성, 여성 할 것없이 들고 다니기 좋아서 인기가 좋구요.

 

사이즈가 자그마하다보니 가격대도 너무 후덜덜하지 않아서 접근성도 좋은 편인듯!


lv 지갑 가격 다음으로 저렴한게 아마 포쉐트 클러치인 거 같아요.ㅋㅋ

 

요즘 클러치 들고 다니는게 참 어디든 세련되고 트렌디해보이더라구요. 

 

클러치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알아보셔도 좋을거같아요~




 

4. 카푸신

 

요즘 루이비통 가방 중에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카푸신~

 

헐리웃 스타들도 잘 들고 다니구요, 워낙 우아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으로 여성분들의 로망이 되고 있네요.

 

가격대가 있다보니 결혼 예물 가방으로도 인기가 좋은 모델 중 하나입니다.

 

전형적인 루이비통 모노그램이나 다미에 등 디자인이 아니라 심플한 무지에 두드러지는 로고도 없어서

 

더 우아하고 기품있게 느껴지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5. 베르니

 

루이비통 가방 중에 클래식한 라인 중 하나입니다.

 

나이대 좀 있으신 분들이 각종 경조사에 많이 들고 다니시는 모델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크게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부분없이 무난하고 여리한 핑크부터 묵직한 와인컬러까지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은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젊으신 분들은 잘 안드는 추세인 것 같긴 하네요.





 

루이비통 가방 인기순위 BEST5 알아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푸신이 정말 로망이긴 하네요... ㅎㅎ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후덜덜해서,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모델이 제일 끌리시나요? ^^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강아지 이름 추천 센스있게 짓는 방법!

Posted by 마나킨
2017. 9. 25. 22:22 생활정보

우리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 강아지!


식구가 되려고 하면 역시 이름이 정말 중요하죠~ 평생 불려지는거니까요.


그런 이름을 함부로 지을 수는 없고, 의미가 있으면서도 센스있게 짓는다면 최고인데요.


강아지 이름 추천과 센스있게 짓는 팁을 알아볼게요~~






1. 외모에서 힌트를 얻어 짓는다


강아지 이름 지을 때 가장 많이 찾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외형이나 강아지 이미지에서 힌트를 얻어서 별명 짓듯 짓는 경우가 가장 흔하죠.


하얀색을 가진 비숑이나 푸들, 말티즈 등의 경우 두부, 모찌, 우유, 크림 등 하얀 음식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많이 짓구요. 또 많은 것이 갈색 푸들이나 밤색의 털을 가진 아이들은


초코, 쿠키, 코코 등의 이름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에요~


이런 이름들이 너무 흔하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2. 외국어를 활용한다


영어나 일본어보다는 제 3국의 우리가 잘모르는 나라 언어를 한 번 찾아보세요.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등 다양한 나라 단어들을 찾아보다보면


의외로 우리 강아지와 딱 어울리는 이름이 있거나 색상, 외형 특징 등을 표현할만한 단어를


포착하게 됩니다. 제 친구 강아지는 하얀색이라 이탈리아어로 하얀색을 뜻하는 비앙코가 되었는데요,


어쩐지 너무 비앙코같이 생겨서 무릎을 탁 친 적이 있어요. ㅋㅋㅋ





3. 쌩뚱맞은 이름으로 짓기


강아지 이름 추천법 또 하나 센스있는 작명이 바로 쌩뚱맞게 짓기인 것 같아요.ㅋㅋ


요즘 이게 트렌드인듯..? 강아지 이름을 토끼라고 짓거나 사람처럼 하영이라고 짓거나 하는식이에요.ㅋㅋㅋ


너무 재밌죠. 그렇다고 너무 괴상망측하게 지으면 강아지가 불쌍....


누가봐도 하얀 말티즈인데 이름이 토끼라서 너무 더 귀엽게 느껴졌던 기억이.ㅋㅋㅋㅋ


그리고 유명한 일화도 있죠. 어떤 분이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성분이 막 뛰어오면서


오픈 버튼을 누르고 뒤를 돌아보며 "최성준!! 빨리와!" 했더니 비글이 달려들어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포켓몬들 이름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피카츄, 푸린, 이브이, 파이리 요런 이름 완전 귀엽죠. 캐릭터도 연상되구요. 


포켓몬들이랑 강아지 이미지랑 닮으면 더 귀여울 것 같아요.ㅎㅎㅎ





4. 너무 부르기 어려운 이름으로는 짓지 않는다


일단 너무 부르기 어려운 이름은 아무리 센스있고 귀여워도 안좋아요.


강아지들 스스로도 헷갈려하고, 주인도 부르다가 어렵다고 중간에 바꾸고;;; 그렇게 하면 완전 안좋죠.


그리고 항상 짧고 굵게 딱! 불러서 임팩트가 있어야 밖에서도 잘 알아듣구요,


다른 사람들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잃어버리거나 불상사가 생겼을 때도 찾기 쉬워요.


여러모로 너무 어려운 이름은 안좋으니 금물!





그래서 그런 면으로는 유명한 이름이 좋긴 해요. 흔한 이름 해피, 삐삐, 럭키 이런 이름 있잖아요.


그 외에는 유명한 만화 영화 캐릭터들에서 따오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면 아톰이라던지, 통키, 루팡, 네티, 란마 이런 이름도 흔하고 알기쉽고 기억잘나서 좋죠.






강아지 이름 추천 잘짓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좀 센스있으신 분들이 정말 기발하게도 이름을 잘지으시더라구요.ㅎ


너무 흔한 이름도 짓기 아쉽고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지으면 부르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작명이라는게 쉽지가 않습니다.ㅎ 아무리 강아지 이름이지만요.


오래 고민하셔서 반려견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이름 지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여름 반찬 종류, 이거면 집밥으로도 도시락으로도 강추!

Posted by 마나킨
2017. 7. 7. 19:10 생활정보

날이 덥고 습하고 꿉꿉하다보니 입맛도 없고. 몸도 둔해지네요.

 

이렇게 더위가 가시지 않는 날에는 불쓰는 부엌 앞에도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반찬을 맛깔나게 해도 입맛도 안돌고.. 맛있게 먹을만한 여름 반찬 찾게되시죠?

 

오늘은 여름 반찬 종류 야무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 모음 찾아봅니다.





 

1. 우뭇가사리 무침

 

날이 덥고 입맛 안돌때는 후룩후룩 넘어가는 우뭇가사리 무침만큼 좋은 반찬도 없죠!

 

엄마가 어릴적 휘휘 무쳐주던 우뭇가사리가 어찌나 요즘 생각이 나던지.

 

조리법도 간단해요. 우뭇가사리, 양파, 오이만 있으면 됩니다.






채친 오이와 양파, 우뭇가사리를 한데넣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1큰술, 깨소금, 고춧가루 한 작은 술 정도 넣고

 

살살 무쳐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꿀맛.

 

요즘은 인터넷에서 안파는게 없어서 우뭇가사리 마트에서 구하다가 인터넷으로 간단히 구매해서 먹었네요~ ^^




 

2. 옥수수전

 

7월~9월 사이이면 옥수수가 제철인데요.

 

밥투정하는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반찬이 바로 전, 부침개죠.

 

기름에 잘 지진 전은 아이들이고 남편이고 다들 게눈 감추듯 먹게 마련이더라구요.ㅋㅋ

 

옥수수 한 컵, 잘게 찢은 맛살 조금, 다진 양파 조금이면 다른것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굳이 이것저것 많이 안넣어도 맛있더라구요. 부침가루 반죽 잘하셔서 재료 넣으시고 한 입 크기로 잔뜩 부쳐주세요.

 

한 번에 여러장 부쳤다가 두고두고 기름에 지져서 꺼내먹으면 여름 반찬으로 가뿐!


밑반찬 레시피 모음 굳이 찾지 않아도 전부치기는 누구나 다하는 간단요리이기도 하구요. 




 

3. 반건조 오징어볶음

 

얼마전 속초 여행을 다녀오면서 반건조 오징어를 왕창 사왔는데요,

 

냉동실에 얼려두고 심심할 때마다 한마리씩 꺼내먹어도 줄지를 않네요 ^^;

 

그래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세 번째 여름 반찬 종류는 반건조오징어 볶음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반건조 오징어를 꺼내어 막 끓인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구요.

 

한 입 크기로 잘 자른 오징어를 고추기름에 다진마늘 볶다가 살살 볶아줍니다.




 

간장, 고춧가루, 설탕, 꿀, 후추 등 간 맞춰 볶아주면 정말 맛있는 매콤달콤 오징어볶음이 돼요.

 

간장 양념으로 하셔도 좋은데 살짝 매콤하게 무쳤더니 아이들이고 남편이고 더 좋아하네요.ㅎㅎ

 

반건조 오징어 한 묶음 사두시고 간식으로도 꺼내먹고, 반찬으로도 활용하세요! 상하지도 않고 엄청 좋네요.





 

여름 반찬 종류 세 가지 정리해봤는데요.

 

이 외에도 우리집은 오이와 게맛살 듬뿍넣어서 무친 마요네즈 천사채 샐러드,

 

메추리알이랑 꽈리고추만으로 간단하게 조린 메추리알 장조림 등도 즐겨먹어요. ^^

 

나물반찬이나 멸치볶음같은건 해놔도 저만 먹고 아무도 안먹네요.. ㅠㅠ 단백질이나 달달구리가 있어줘야 조용합니다...ㅋㅋ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 더위에 입맛없는 가족들 잡으시려면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한 번 시도해보세요! ^^

예뻐지는 법 꿀팁 + 데일리 실천법!

Posted by 마나킨
2017. 5. 29. 17:53 생활정보

시대가 변하고 트렌드가 달라져도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모" 가 아닌가싶어요. 나이를 막론하고 예뻐지는게 싫은 여자는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돈 들이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예뻐지는 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너무 성형이나 시술이 만연해서 그런 것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싶었어요!






1. 건강관리가 곧 미모관리


저는 "이너뷰티"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


물론 외모따위는 어떻게 되도 내면이 아름다우면 그뿐~ 이라는 무책임한 말은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이너뷰티란 외모나 외관만 돌보면서 내 내면이나 건강은 내팽개치는 행태를


오히려 지양하자는 이야기죠!!!!


확실히 건강이 안좋거나 몸이 아플 때는 낯빛도 안좋고 칙칙해보여요 ㅠㅠ






예뻐보일 수가 없죠. 눈빛부터 힘이 풀려서 흐리멍텅해지거든요..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자고, 물 많이 마시고. 이 부분만 지켜도 얼굴빛이 살아나면서 탱탱해져요.


그리고 요거트나 견과류, 과일 등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안색이 개선되면 예뻐진 효과 80% 상승!! 보장합니다. 정말로요!


건강부터 한 번 챙겨보세요! 특히 꾸준한 운동은 몸매도 개선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까지도 좋게 해주니까요.





2. 피부는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을 중요하게!


나이가 들 수록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단순히 어려보이는 것보다 편안하면서도 윤기있는, 영양상태 좋아보이는(?) 피부를 추구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려면 단기간 노력이 아니라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데요.


앞서 말했듯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주구요,


메이크업 못지않게 클렌징에도 공을 들이는 겁니다.


피곤하다고 메이크업 안지우고 그냥 자는 것 절대 금물이구요.


피부를 만질 때는 꼭 손을 깨끗이 씻고 만지거나 건조한 경우에는 이중세안을 자제하거나.


여드름이나 뾰루지 손으로 짜지 않고 티트리오일을 희석해서 살짝 발라두는 방법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너무 매일 하는건 별로지만 가끔 한 주 정도는 1일1팩으로 수분감을 충전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3.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찾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찾기도 참 중요한 예뻐지는 법 중에 하나인데요.


얼굴 예뻐지는 법 뿐만 아니라 전체적 분위기 예뻐지는 법도 중요하거든요. 


무작정 유행을 따라하고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일을 쫓는 것 보다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자신이 예뻐보이는 스타일을 찾아서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장법도 너무 트렌디한 화장보다 자기가 가장 예뻐보이는 화장법이 있더라구요.


조금 어렵다면 퍼스널 컬러리스트나 아티스트 등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4. 페이스 요가


몸이 하는 요가만큼 중요한게 페이스 요가라고 생각하는데요.


몸 근육도 자꾸 쓰면 쓸 수록 단련되듯이, 얼굴 근육도 예쁜 방향으로 사용하면 예쁘게 자리잡더라구요.


눈이 조금 커보이거나 코가 오똑해지거나, 턱이 갸름해지는 등의 효과가 반드시 있거든요.


페이스요가를 검색해보시고 하루에 3분씩이라도 투자해서 시도해보세요.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에요. (이게 그릇된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예뻐지는 법 생활습관과 데일리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성형수술이나 시술로도 예뻐질 수 있구요,







예뻐지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단기에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저도 꼭 그런게 나쁘다고만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어느 정도는 힘을 빌리는 것도 좋다고도 보구요.


하지만 그런 욕심은 끝이 없고, 건강하지 않은 사고로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건강한 마인드로 예뻐지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정리해봤습니다. ^^


꾸준히 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인이 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