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해외여행지 추천 아쉽지 않은 여름휴가!

Posted by 마나킨
2018. 6. 26. 19:38 여행정보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데요, 

 

편하게 국내 휴양지로 계획하신 분들도, 모처럼 해외여행지를 여름휴가지로

 

계획하신 분들도 저마다 다양할 것 같네요. 오늘은 8월에 떠나기에 아주 좋은

 

8월 해외여행지 추천 다섯 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1. 인도네시아 발리

 

여름에 떠나고 싶은 곳은 역시 야자수가 우거진 남국의 해변인 듯!

 

하지만 많은 휴양지들이 우기인 경우가 많아서 후기를 보면 엄두가 안나죠~~
 

무더위에 숨막혀 죽을 뻔 했다는 ㅋㅋㅋㅋ 그런 후기들 보면 겁이 엄청 나잖아요.

 

하지만 인도네시아 발리는 6월~8월이 건기라는 사실! 다른 달보다 덜 덥고 습해서

 

여행가기에 좋고, 수영도 즐길 수 있으니 최고의 휴양지 아닐까요 ^^





 

2. 괌

 

두번째 휴양지는 괌이에요. 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 4시간 30분 만에 태평양의 휴양지로 여행을 갈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즐겁죠. ^^ 하지만 8월의 괌은 직사광선과 같은 햇볕이 뜨거울 수 있으니,

 

화상입지 않게 주의하시고 자외선 차단제와 챙넓은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피할 것들을

 

잘 챙겨가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3. 일본 홋카이도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세번째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선선한 곳으로 피신(?) 하고 싶으시다면 홋카이도만한 곳이 8월에 없죠.

 

8월에도 19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는 홋카이도는 반팔, 또는 얇은 긴팔 차림으로

 

여행 다니기에 무리가 없구요. 7월 말에서 8월 초순까지는 예쁜 연보라색 라벤더 군락도 볼 수 있어요.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 다니시면 더 쾌적한 여행이 되실거에요. ^^




 

4. 하와이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하와이도 8월 해외여행으로 제격!

 

하와이는 지상낙원으로 불릴만큼 날씨도 사계절 내내 변화없이 온화한 편이라서 

 

건기 우기의 영향도 크게 없죠. 휴양과 도시 생활이 동시에 가능해서 일주일 혹은 열흘까지

 

길게 가셔도 지루할 틈도 없을 거에요~ ^^




 

5. 호주 케언즈

 

마지막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호주 케언즈!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에 위치한 나라라 한창 6월~8월이 겨울이라는 사실 아시죠?

 

하지만 호주 최북단에 위치한 케언즈는 평균 기온이 17도~26도 정도라 날씨도 따뜻하고,

 

(하지만 그렇게 무덥지는 않고!) 크루즈 투어,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여름 레저를

 

즐길 수도 있으니 정말 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실제로 호주인들도 여름 휴가를 케언즈로 많이들 온다고 해요~~ 항공권 예약 서두르는게 좋을 듯!





 

8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5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호주 케언즈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보통 성수기보다 비수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이라 9월초쯤으로 생각하고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케언즈는 아니에요^^;;; 케언즈 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어디를 가든 사실 여름휴가는 꿀이죠!ㅋㅋㅋ 여행지 잘 고르셔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고 오세요 ^^!

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베스트는?

Posted by 마나킨
2017. 7. 5. 23:30 여행정보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네요. ^^


7,8월은 한창 여름 바캉스의 성수기라 어딜가든 항공권, 해외 호텔 예약도 쉽지 않죠. 


그나마 8월이 조금은 끝물인 느낌? 7월보단 약간 덜한 느낌이라 일부러 느지막히 8월말쯤으로 휴가가시는 분들도 많죠.


오늘은 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1.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는 여름철에 참 가기 좋은 휴양지 중 한 곳이죠.


워낙 예쁘고 분위기 좋은 리조트나 풀빌라도 많아서 연인끼리, 혹은 젊은 신혼부부끼리 다녀오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날씨까지 건기라 비도 안오고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기까지하니,


쾌적하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올 수 있는 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중 한 곳.


다만 모두가 발리가 성수기임을 알고 있으니 호텔 예약은 서두르셔야 할 듯!






2. 일본 홋카이도


8월말이면 살짝 홋카이도는 애매~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8월 여행지 추천목록으로 넣어봅니다. ^^


8월달에 워낙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지가 잘 없잖아요.


홋카이도 지역은 일본 제일 북쪽으로 여름에도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해요.


다만, 7월초부터 8월초까지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기라 홋카이도 전역으로 축제가 가득한데


8월말쯤에는 라벤더의 만개를 볼 수가 없어서 그 점이 좀 안타깝네요.


하지만 날씨만은 쾌적하니 여러모로 좋은 여행길이 될 듯!


홋카이도가 워낙 땅이 크고 볼 곳들이 많다보니 일본 렌트카 여행으로도 추천되는 지역입니다. ^^





3. 그리스 


꿈의 여행지, 그리스 역시 8월말쯤가면 많이 뜨겁지도 않고 다닐만합니다.


9월 즈음이 제일 좋긴하지만 8월말 정도에도 정오나 한낮 중만 아니면 나쁘지 않았던 기억.


특히 수도 아테네보다도 산토리니, 미코노스, 크레타 등 주변 섬 여행이 최고인 곳입니다.


지중해의 태양은 워낙 뜨겁지만 의외로 한국의 여름보다 선선하고 쾌적했습니다 ^^;;;;


요즘은 한국 대구가 제일 더운 것 같아요....... 실제로 아프리카보다 더웠....


어쨌든 제 기억으로는 8월말 그리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





4. 괌


요즘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다는 휴양지 괌입니다.


괌 역시 한창 성수기는 7,8,9월입니다. 


다들 이맘때 여름휴가를 떠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죠? ^^


또한 아쉽게도 7,8,9월이 우기에 속하지만 태국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비해서는


그렇게 말도안되게 비가 자주 내리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동남아 지역 우기 날씨보다 훨씬 덜 습하구요. 여러모로 여름철에 휴가가기에 최악은 아닌가봅니다.


(저는 8월에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갔다가 숨이 멎을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


비행시간도 4시간 30분 정도로 멀지 않은 비행코스라 가족여행지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






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네 곳 알아봤습니다.


사실, 7,8월 여름철에는 호주나 뉴질랜드가 아닌 이상 어디를 가나 더운게 사실입니다. ㅜ.ㅜ


하지만 여름 휴가라면 무릇 바다도 가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그러려면 너무 해안들고 선선해도 으슬으슬하고 별로더라구요. 더울 때 찬 물 뛰어드는게 또 제맛이니....


덥고 뜨겁더라도 더위를 즐기시며 재밌게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인기있는 나라들 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5. 11. 09:46 여행정보

어느덧 휴가갈 시즌이 다시 돌아오고 있네요~!ㅋㅋ


아무래도 여름방학이 있는 분기에 다들 여름휴가를 많이 가시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창 더운 한여름인데요,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떤지 볼까요?






1. 인도네시아 발리


오~ 의외로 8월달에 발리는 여행하기 좋은 성수기이군요.


저는 우리나라처럼 무지 더울 줄 알았는데,


8월이면 발리는 건기에 해당한다고 해요.







그런데다가 습도가 낮고 기온도 대체로 낮은 편이라서 


아침 저녁으로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같은 선선함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운 나라라고 너무 여름옷만 챙겨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인도네시아 르바란 연휴기간과 맞아떨어져서 7-8월은 발리의 극성수기.


호텔 예약이나 숙소 잡는데에 있어서는 발빠르게 움직여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가격대도 조금 올라가긴 할듯. ㅜㅜ



2. 몽골


몽골 여행은 좀 특이한 여행입니다~ㅋㅋ


아직까지 가본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몽골 여행을 가고싶어서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체로 초원에서의 밤하늘을 보기 위함이 아닌가 싶네요.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쏟아질듯한 밤하늘의 별을 보는 코스인데요,


7,8월 정도에 가시면 정말 밤하늘 가득한 은하수와 별들을 제대로 볼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꼭 이 시기에 가는게 좋다고 하죠. 7-8월은 휑한 몽골 여행 시장에서도 극성수기에 해당한다고 하니까요.


날씨는 8월이 최고기온 19도~20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습니다. 오히려 밤낮으로는 쌀쌀하다고 하니까 유념해야겠네요~




3. 북유럽 일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원래 8월쯤 유럽 지역은 엄청 뜨거운 햇살에 관광이 힘들 정도.


특히 프랑스, 스페인 쪽은 살갗이 익는 것 같은 ;;; 햇빛이 있었어요. 낮에는 특히요.


하지만 북유럽 쪽은 사정이 조금 다르죠~ 


핀란드나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은 유럽 내에서도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7,8월이라해도 어느정도 선선하고 그늘에 가면 으슬~한 정도까지 느낄 수 있어서 관광으로 제 격.


그리고 8월같은 여름에는 북유럽 바다 수영이나 바다 낚시까지 즐길 수 있으니 휴양지에서만 즐기던 수영을


유럽에서 즐기는 황홀함이란!! ㅋㅋ 어쩐지 로망이네요~


4. 일본 홋카이도


8월에 성수기에 해당하는 유일한 일본 지역입니다.


바로 홋카이도인데요.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홋카이도는 여름 날씨가 굉장히 선선하고, 습도가 낮기로 유명합니다. 최북단에 위치해서 더더욱 그럴테죠.


멀리는 만년설이 아직도 보일 정도니까요.


7-8월에 가야 진리인 이유는 삿포로, 비에이 지역의 라벤더 축제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기에 가셔야 보랏빛 라벤더가 가득한 들판을 보실 수가 있거든요. 3,4월에 가면 부질없습니다.





그 외에 다른 꽃들도 참 많이 필 시기라서 대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지로는 홋카이도만한 곳도 없죠.


홋카이도 역시 8월이 성수기에 해당하므로 호텔 예약이 경쟁률 높을테니 일찍일찍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8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 알아봤는데요,







저한텐 일단 북유럽은 로망이 되겠구요....ㅋㅋ


그나마 실현 가능한 곳은 발리나 홋카이도인 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여름에는 수영을 꼭! 해야되는 인간인지라, 가게된다면 발리를 갈 것 같은?..ㅋㅋ


물론 홋카이도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겠군요.


여러분도 취향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