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데요, 

편하게 국내 휴양지로 계획하신 분들도, 모처럼 해외여행지를 여름휴가지로

계획하신 분들도 저마다 다양할 것 같네요. 오늘은 8월에 떠나기에 아주 좋은

8월 해외여행지 추천 다섯 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1. 인도네시아 발리

여름에 떠나고 싶은 곳은 역시 야자수가 우거진 남국의 해변인 듯!

하지만 많은 휴양지들이 우기인 경우가 많아서 후기를 보면 엄두가 안나죠~~
 

무더위에 숨막혀 죽을 뻔 했다는 ㅋㅋㅋㅋ 그런 후기들 보면 겁이 엄청 나잖아요.

하지만 인도네시아 발리는 6월~8월이 건기라는 사실! 다른 달보다 덜 덥고 습해서

여행가기에 좋고, 수영도 즐길 수 있으니 최고의 휴양지 아닐까요 ^^

2. 괌

두번째 휴양지는 괌이에요. 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 4시간 30분 만에 태평양의 휴양지로 여행을 갈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즐겁죠. ^^ 하지만 8월의 괌은 직사광선과 같은 햇볕이 뜨거울 수 있으니,

화상입지 않게 주의하시고 자외선 차단제와 챙넓은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피할 것들을

잘 챙겨가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3. 일본 홋카이도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세번째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선선한 곳으로 피신(?) 하고 싶으시다면 홋카이도만한 곳이 8월에 없죠.

8월에도 19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는 홋카이도는 반팔, 또는 얇은 긴팔 차림으로

여행 다니기에 무리가 없구요. 7월 말에서 8월 초순까지는 예쁜 연보라색 라벤더 군락도 볼 수 있어요.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 다니시면 더 쾌적한 여행이 되실거에요. ^^

4. 하와이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하와이도 8월 해외여행으로 제격!

하와이는 지상낙원으로 불릴만큼 날씨도 사계절 내내 변화없이 온화한 편이라서 

건기 우기의 영향도 크게 없죠. 휴양과 도시 생활이 동시에 가능해서 일주일 혹은 열흘까지

길게 가셔도 지루할 틈도 없을 거에요~ ^^

5. 호주 케언즈

마지막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지역은 호주 케언즈!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에 위치한 나라라 한창 6월~8월이 겨울이라는 사실 아시죠?

하지만 호주 최북단에 위치한 케언즈는 평균 기온이 17도~26도 정도라 날씨도 따뜻하고,

(하지만 그렇게 무덥지는 않고!) 크루즈 투어,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여름 레저를

즐길 수도 있으니 정말 환상적인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실제로 호주인들도 여름 휴가를 케언즈로 많이들 온다고 해요~~ 항공권 예약 서두르는게 좋을 듯!

8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5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호주 케언즈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보통 성수기보다 비수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이라 9월초쯤으로 생각하고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케언즈는 아니에요^^;;; 케언즈 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어디를 가든 사실 여름휴가는 꿀이죠!ㅋㅋㅋ 여행지 잘 고르셔서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고 오세요 ^^!

2월은 벌써 겨울의 끝자락에 접어드는 기분이 나죠 ^^

하지만 바깥의 날씨는 아직 쌩쌩 바람이 부는 한겨울 ^^;;;

2월에는 설날 연휴도 있어서 설연휴 해외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도 참 많으실텐데요.

2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5 참고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1. 베트남 다낭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에서 수영도 하고, 리조트에서 휴식도 취하며 푹 쉬고 싶으시다면

요즘 핫한 동남아시아 여행지 추천 지역인 베트남 다낭이 최고!

가격대도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고, 다른 나라에 비해 쓰는 비용 대비

훨씬 화려한 휴가가 가능하다는. ^^ 다낭은 2월에서 7월이 건기이기 때문에, 마침 2월에 가면 무덥거나 뜨겁지 않아

비교적 쾌적하게 여행이 가능하니 정말 좋은 기회!

2. 호주 케언즈 

2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5 두번째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있는 호주입니다.

2월이면 우리나라는 한창 싸늘한 겨울이지만 호주는 해가 쨍쨍한 여름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호주의 케언즈는 이국적인 바다와 해변, 그 사이의 낭만적인 카페들, 

다채로운 액티비티 및 레져가 가득한 세계적 휴양지입니다. 

올해 2월까지는 외항사가 아닌 진에어 전세기로 더 편하고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설연휴 해외 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2월 해외여행지로 참고해보세요!

3. 일본 오키나와 

아무래도 겨울에는 자꾸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더라구요. 일본의 홋카이도 지역 삿포로나 오타루,비에이 같은 곳으로

아예 겨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참 많은데요. 저는 그게 잘 안맞나봐요 ^^;;;

그 중 제일 따뜻한 지역은 아무래도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년 내내 온난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서

여름철에 가면 아주 쨍쨍한 열대날씨죠. 2월이면 벚꽃이 일본에서 제일 먼저 피는 지역으로, 온화한 4,5월 날씨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때이른 벚꽃 여행을 꿈꾸신다면 바다와 벚꽃이 아름답게 어우러질 오키나와도 생각해보세요.

4. 두바이

2월 해외여행지 추천 네번째는 두바이입니다!

정말 이국적이고 신비한 도시죠. ^^ 화려하고 국제적이며 최첨단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두바이가 딱.

다른 계절은 두바이에 가면 거의 40도를 웃돌만큼 숨이 턱 막히는 습하고 뜨거운 날씨지만,

2월은 그나마 덥지 않고 건조해서 두바이를 가신다면 2월을 강추.

게다가 2월 22일~24일까지 두바이 재즈 페스티벌,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니

진정한 축제의 달! 두바이를 늘 꿈꿔오셨다면 2월이 기회인 듯 싶습니다. ^^

5. 태국 코사무이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2월의 해외여행지는 태국의 휴양섬, 코사무이입니다.

신혼여행객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여행지로 항상 탑 순위에 오르기도 하죠.

그만큼 럭셔리하고 낭만적인 풀빌라도 많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바다의 모습도 그림같은 곳입니다.

태국은 보통 방콕이나 치앙마이, 푸켓 등 모두 여행지가 11월~2월까지가 건기인데 반해서

코사무이는 2월부터 9월까지가 건기 시작이라 2월에 여행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지역입니다.

2월 해외여행지 추천 베스트5 알아봤습니다.

제 동생은 한겨울에는 일본 홋카이도같이 한겨울을 제대로 여행할 수 있는 설국이 끌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추위에 너무 약해서인지.. 자꾸만 따뜻한 나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ㅎㅎㅎ

본인의 취향에 맞게 여행지를 선정하는 것도 몹시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ㅋㅋ 

전북의 대표적인 여행명소인 변산반도!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국내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외에도 부안군 변산면 일대를 변산반도 여행코스에 포함시켜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북 변산반도 여행코스 추천코스를 간단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격포 해수욕장-채석강-적벽강 코스

변산반도 여행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격포 해수욕장과 채석강, 적벽강을 감상하는 코스인데요.

변산반도 여행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일치기로 가시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 오면 된다고 할만큼

변산반도에 가셔서 꼭 보고 오셔야 하는 곳들입니다.

2. 격포리 궁항 전라좌수영 세트장, 부안 민속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명량 등을 촬영해 화제가 되었던 전라좌수영 세트장 역시 많이들 찾으시는 곳입니다.

생각처럼 허접한(?) 드라마 세트장 모습이 아니라 운치있고 고즈넉한 한옥들이 모여 있어서 쉬어갈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안 민속촌은 부안 영상테마파크인데요, 민속촌처럼 넓은 대지에 다양한 한옥 양식들이 세트장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실제로 부안 영상테마파크도 세트장으로 활용된다고 하구요. 7,8월 여름철에는 도깨비 빛 축제라고 야간에 열리는 축제가 인기라서

여름 여행명소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3.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 여행코스 세번째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입니다.

변산반도까지 오셔서 국립공원 안보고 가기도 아쉽죠?

국립공원 내 내변산 안의 내소사를 많이들 찾아가십니다.

날씨좋은 가을날은 정말 내소사까지 걸어올라가는 길이 일품입니다. 내소사가는 전나무숲길이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4.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 하섬

새로운 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고사포 해수욕장과 채석강 사이에 위치한 하섬도 투어해보세요.

하섬은 해륙국립공원으로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 경에 4~5일 정도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이랍니다.

바닷길이 열릴 때는 아이들 데리고 갯벌체험하기도 참 좋구요.

워낙 경관도 아름다운데다가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마실길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자 하실 때 찾으면 좋습니다.

변산마실길 버스라고 해서 버스도 운행을 하니 대중교통으로도 가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변산반도 여행코스 추천 장소들 살펴보았습니다.

1박2일이나 당일치기도 좋지만 2박3일 정도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변산반도 쪽이 워낙 경치가 좋고 훌륭하다보니 펜션이나 민박도 참 많더라구요. 

물론 격포 근처에는 큰 콘도같은 변산 반도 가족 호텔도 많아서 대가족이 여행할 때도 부담없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산 반도 대명 리조트 예약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짜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남아있는 충청남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좋은 지역이죠.

주말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신다면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베스트5 를 참고해보셔도 좋아요.

어떤 곳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물에서 노곤노곤하게 피로를 풀고 싶으시다면,

대표 온천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추천합니다.

도고온천을 예로부터 물이 맑고 효능 좋기로 유명하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역시 큰 풀장은 물론

노천온천탕, 약용탕 등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여러 온천들이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가족끼리 다녀오기도 좋을 것 같네요. ^^

2. 아산 지중해마을

도고온천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바로, 아산 지중해마을인데요. 바로 옆이 큰 아파트 단지촌이라 요즘에는 맛집이나 카페도 더 많이 생기고있는

추세라고 해요. 처음에는 되게 휑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지중해 느낌으로 하얗게 꾸며놓은 거리인데요, 마을이라기보다 잘 조성된 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하러 혹은 잠깐 산책삼아 함께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태안 천리포수목원

태안하면 바로 바다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충청도 여행 코스로 늘 추천하는 곳 중 하나. 

처음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한 사람이 미국인이라고 해요. 몰랐는데 듣고보니 어쩐지 더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울창한 정원 사이로 서해바다도 조망이 가능해 더 아름다운 수목원이에요.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20% 할인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 부여 궁남지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네번째, 부여의 궁남지입니다.

사계절 부여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계절별로 각종 전시회나 공연 등도 많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궁남지 연못을 따라 고즈넉하게 걷고 있으면 기분이 차분해집니다. 부여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데이트 겸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분위기인듯! 공주시 관광 겸 근교로 같이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논산 탑정호 생태공원

충남 지역에는 역시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휴식할 공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종종 산책하러 들르는 논산 탑정 생태공원도 콧바람쐬러 다녀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호수를 따라 걷다가 노을 질 무렵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탑정호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입니다.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베스트5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곳이 있지만 베스트5 로도 당분간은 갈 곳이 든든해진 것 같죠?

저도 서울에 살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드라이브 겸 휘릭~ 다녀오기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또 가족들이나, 친구들,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좋은 곳들이라 더 유익하네요.

참고하셔서 충남으로 나들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요즘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휴양지 중 한 곳이 바로 베트남 다낭입니다.

번화한 도심도 있어 도시에서의 관광도 즐길 수 있고, 리조트에서 수영과 휴식으로 여유로운 휴양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젊은 층에 끊임없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가성비도 한 몫 하겠죠.

그 중에서도 인기있는 다낭 리조트 순위 인기 베스트5 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인터콘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

다낭 리조트 중 최고 럭셔리를 자랑하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유명한 호텔 체인인 인터콘티넨탈의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입니다.

다낭 리조트 순위에서 항상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곳인데요, 가격대는 후덜덜하지만 그만큼 가격 값을 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이 꾸준히 높은 평을 주는 것 같네요. 현실이 아닌 어마어마한 경치와 안락하고 럭셔리한 룸 컨디션,

서비스 등의 조화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1박 가격대는 아무리 최저가로 나와도 50만원대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로 신혼여행객들이나 기념일을 맞은 부부, 혹은 분위기 잡고싶은 커플 손님들에게 추천해야할 높은 가격대입니다.

2. 나만 리트리트 다낭

전용 해변이 있어 인기가 좋은 다만 리트리트입니다.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평이 상당히 많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높은 룸 컨디션이 추천할만한 점이라는 평이네요.

가격대는 1박 트윈룸 기준 20만원 후반대~3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낭 내에서 그리 저렴한 가격대는 아닙니다만,

워낙 훌륭한 시설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키즈룸도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하니 아이 있는 집에서도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3. 호이안 에이션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

다음 다낭 리조트 순위는 호이안 에이션트 하우스 빌리지 리조트 앤 스파가 차지했습니다.

다낭에서 멀지 않은 호이안 마을에 위치해있어 호이안을 들르고 묵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분 거리에 위치한 꾸어다이 비치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 바다 수영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우거진 수풀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곳으로, 친근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이 있습니다.

1박 최저가는 트윈룸 기준으로 10만원 초반대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혹은 가족끼리도 마음 편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는 곳 같아 강추합니다. 다만 조금 외곽에 있어 접근성은 아쉽습니다.

4. 베다나 라군 리조트 앤 스파

후에와 호이안 사이에 위치한 베다나 라군 리조트 앤 스파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오버워터 룸이 시그니쳐입니다.

조경이 환상적이라 아무생각없이 리조트에서 휴양하며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가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 후덜덜한데 비해 가격이 착한 편이라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1박 기준으로 디럭스룸은 10만원대 후반으로도 가능하고, 오버워터 방갈로는 최저가가 30만원 초반 정도입니다.

한번쯤 가볼만한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5. 반얀트리 랑 코

마지막 다낭 리조트 순위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반얀트리의 반얀트리 랑 코입니다.

반얀트리는 어느 나라로 가도 무난하고 이상할 위험 현저히 낮더라구요. 믿고 고르는 브랜드랄까.

역시 후에 반얀트리 랑 코도 평이 아주 좋네요. 다만, 후에나 호이안과 차로 1-2시간 거리에 떨어져있으니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휴양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룸컨디션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등등..

반얀트리에 기대하는 수준이 딱 충족되는 정도이니 안전한 리조트를 고르고 싶으시다면 추천.

가격대는 1박에 1베드룸 라군 풀빌라가 54만원~58만원 정도 되는 높은 가격대입니다.

다낭 리조트 순위 베스트5 를 알아봤습니다.

한국 여행객들은 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리조트를 많이 찾는 편이라, 높은 인기순위 안에서 찾아보면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고 유명한 곳들이 많은 편입니다. 다낭이 저렴하다고 하는 것에 비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죠.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나 빌라, 부티크 리조트 정도에서 찾아보면 1박에 5,6만원대의 저렴하고 좋은 숙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성향이나 같이가는 구성원들에 따라 알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겨울이 되면 연말이라는 생각에 설레는 맘도 있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 꼼짝않고 있고 싶은 것도 사실. ㅜㅜ 그렇지만 아이들 있는 집은 겨울방학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긴 너무 아깝잖아요.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데!!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을 찾아봤어요! 해외여행 계획하시면 참고해보시길!

1. 호주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중 하나가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편에 위치해있어 우리가 한창 겨울일 때, 여름인 나라에요.

그렇다보니 호주로 겨울에 여행을 가면 따뜻한 날씨에 바다 수영,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죠. ^^

특히 산호섬에서 바다 낚시와 수영, 레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 케언즈가 정말 인기가 많아요.

호주는 여름이어도 동남아 지역처럼 습하고 무덥지는 않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도 관광하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구요.

자연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보니 아이들과 체험학습처럼 다녀오기에도 너무 좋고,

친구들끼리 레져를 즐기러 가기에도,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나라에요.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죠. ^^

2. 일본 삿포로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두번째는 일본이에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기후가 거의 비슷하다보니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위가 찾아오죠.

특히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삿포로 지역은 적설량이 일본 최고일 정도로 일본 답지 않게 눈도 오고, 

영하의 기온으로 굉장히 추운 편인데요. 이것이 또 매력이 되어 겨울에 가장 여행 많이 하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어요.

1월마다 열리는 삿포로 눈 축제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축제로, 이 시기의 축제들을 즐기러 오는 여행객들로 인해서 1월달은 삿포로 여행의

성수기에 해당한답니다. 항상 겨울 여행지 추천 순위에 꼭 오르는 곳이기도.

삿포로 호텔마다 손님들이 꽉꽉 찬다고 하니 예약을 서두르셔야 할 듯!

3. 태국

세번째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태국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로 항상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하지만 12월~2월은 건기에 해당되어서 겨울에 여행하기가 여름보다 수월합니다.

건기면 비도 덜오고 확실히 습도도 사라져서 여름철 태국 날씨에 비하면 굉장히 쾌적해지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동남아 지역이니 날씨가 덥고 습한 것은 무시 못한답니다.

휴양지 리조트에서 편히 쉬면서 휴양을 하고 싶으시다면 푸켓이나 크라비, 코사무이 등 태국의 휴양섬을 찾으시는 것도 좋겠구요.

도시에서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수도 방콕에서, 

자연과의 힐링을 경험하시고 싶으시다면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태국도 겨울 해외 여행지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 살펴봤습니다.

호주, 일본, 태국 등 다양하게 취향이나 여행의 테마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로운 관광과 바다, 숲 등에서의 자연과 어우러진 레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호주로,

겨울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일본 삿포로, 쾌적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쉬고 싶다면 태국이 좋겠죠?

이번 겨울 해외여행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국내 여행하기에 제일 좋은 시기가 가을이라고들 하는데요.

가을에는 길게 휴가 내기도 애매하고, 이상하게 여행 떠나려니 더욱이 짬이 안나는 기분이죠.ㅠㅠ

그렇다고 예쁜 단풍놀이 안가기도 아쉽고. 봄가을은 유독 짧잖아요.ㅋ 그래서 가을 당일여행지를 찾아봤습니다.

가을 당일여행지 추천 베스트5,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진안 마이산

가을의 산 풍경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전북 진안의 마이산으로 가세요.

산 올라가는 길에 다양한 향토음식점들도 생각보다 맛집이 많아 금강산도 식후경하기 참 좋더라구요~

꼭 등산하지 않아도 마이산 탑사까지만 가서 산책하듯 산 공기 마시기에도 마이산이 참 좋았습니다.

탑사 있는 곳 까지는 전기차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어서 아이들도 같이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집이 가까우시면 전주 한옥마을이나 전주 청년몰도 같이 구경하고 가셔도 좋겠습니다.

2. 양평 두물머리

서울, 경기지역 사시는 분들 가을 당일여행지 추천으로 양평 두물머리 어떠세요?

수도권 지역 분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도 항상 유명한 곳이죠.

가을에 가서 보는 두물머리도 참 아름답고 이쁘더라구요. 

고즈넉한 느낌이 다른때보다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좀 멀지만 용문산도 같이 들러서 단풍 구경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3. 용인 호암미술관

세번째 가을 당일여행지 추천은 용인의 호암미술관입니다.

역시 수도권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당일여행지인데요,

용인하면 항상 에버랜드와 케리비안베이ㅡ.ㅡ;; 만 떠올렸던 저인데, 그 옆의 호암미술관을 가보고 홀딱 반했더랬죠.

특히 봄에는 꽃들이 만발한데다가 가을에는 단풍이 예쁘게 어우러져서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큰 정원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미술관보다 정원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가까우시다면 한번 쯤 나들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순천

순천도 당일로 여행하기 참 좋은 지역인데요. 사시는 곳이 멀지만 않다면 더 좋겠죠.

생각보다 순천이 오~래 걸쳐서 둘러보기에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가을이니 순천만 습지는 꼭 가셔야 합니다! 낙조와 어우러진 가을 억새들녘 풍경이 정-말 인생 사진 남길 수 있는 절경입니다.

그 외에 낙안읍성도 은은하고 운치있어 산책하듯 다녀오기 좋죠. 일일 통합권을 끊으면 순천만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순천의 다섯 곳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5. 인천 무의도

마지막 가을 당일여행지 추천은 인천 섬 여행지, 무의도입니다.

가을 바다가 또 아름다운 묘미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 역에서 하차하셔서 222번 버스를 타시면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10분 정도 가면 무의도 선착장에 도착하는데요, 배 간격이 30분 정도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답니다.

무의도는 깨끗한 백사장과 해변 뿐 아니라 육교를 건너 소무의도로 들어갈 수도 있어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바다 풍경은 물론 단풍과 어우러진 트래킹 코스가 숲과 바다를 넘나드는 절경을 만날 수 있어 항상 추천하는 지역이죠.

가을 당일여행지 추천 베스트5 알아봤습니다.

당일로 다녀오려니 사실 마음의 여유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요 ^^;

그래도 시간 부족하다고 아예 여행 안다녀오는 것보다 당일치기로라도 짬을 내서 나들이 기분으로 다녀오는게

훨씬 추억도 생기고 기분전환도 되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처음엔 귀찮다고 느껴져도 갔다오면 너무 잘갔다왔다 생각들더라구요!

이번 가을에는 당일여행으로 가을을 즐겨보시는게 어떠세요~? ^^ 

경상도 지역은 여행을 많이 못가봤는데요, 몇번 갈때마다 느끼는건

참 사람들 정겹고 음식도 맛있는게 너무 많고.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 참 많다는 점.

그래서 자꾸 여행가고 싶어지는 지역이죠. 볼거리도 다채롭구요. 

경상도 여행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추천할 경상도 여행지 추천 BEST 를 소개합니다.

1. 경북 경주

경상도 여행하기 좋은 지역, 경주가 최고죠.

경주는 언제가도 계절마다 특색이 달라서 매력있는 도시에요.

첨성대, 대릉원 근처로 황남동 황리단길도 요즘 트렌디한 거리로 뜨고 있어서 젊은층들이 더 많이 찾죠.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도 저녁 시간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구요. 

가족끼리 다같이 여행하려면 보문단지 내에 다양한 호텔이나 콘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워낙 좋은 호텔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부담만 안된다면^^;;; 묵기 좋아요.

그리고 경주 중심지랑 멀어서 잘 안가시는지 몰라도, 경주에서 보는 바다가 굉장히 특색있어서 제가 늘 추천하는데

문무대왕릉 꼭 가보세요. 고즈넉한 명승지에 있다가 탁 트인 바다와 역사가 담긴 문무대왕릉을 보고있으면 아련~해지는게 있어요.

2. 경북 안동

경북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의 중심지, 안동입니다.

안동 역시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 찾게되는 곳입니다.

안동의 대표 여행지, 하회마을과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병산서원이 함께 둘러보기 참 좋은 위치입니다.

도산서원은 안동 중심지에서 조금 멀지만 근처에 농암 고택이 있어 고택 스테이를 하기 정말 좋아요.

안동은 안동 호텔이나 콘도가 다양치않기도 하지만, 갈때마다 고택에서 하룻밤 자는게 정말 큰 기쁨이니 꼭 도전해보세요.

저녁에는 안동시내에서 멀지않은 월영교 야경도 추천해봅니다.

3. 경남 울산

부산은 이미 많이들 다녀와보신 곳이라 경남 대표 도시 중 한 곳인 울산을 추천해봅니다.

울산도 부산 못지 않게 번화한 대도시죠. 

그렇다보니 번화가도 있고,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바다 관광지도 있어 다채롭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젊은 층에서 많이 찾는 삼산동이나 달동은 트렌디한 가게들이 속속들이 들어서 데이트하거나 식사하기 좋아요.

울산의 바다를 그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대왕암 공원이나 간절곶도 꼭 가봐야하는 곳 중에 하나죠.

자연 속에서 유유히 힐링하고 싶으실 때는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강변 따라 대나무숲을 걸으셔도 좋구요,

울산시민들의 휴식처인 울산대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 경남 남해

경상도 여행지 추천 마지막은 경남 남해입니다.

남해야 워낙 남녀노소 즐겨찾는 여행지로 각광받은지 오래죠.

우리나라같지 않은 이국적인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한참 넋놓고 보게되는 곳입니다.

상주 은모래비치같이 백사장이 예쁜 바다와 남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운치있는 암자 보리암은

남해 바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그 밖에도 독일마을이나 원예예술촌같이 인공적으로 가꿔진 관광 명소 역시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대로 다랭이논으로 전통적인 농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다랭이마을 역시 소소하고 훈훈한 시골마을 풍경과 더불어

높은 지대에서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어 여행 명소로 손꼽는 곳입니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 BEST 알아봤습니다.

경북, 경남 어느 지역하나 빼놓기 아쉬울 정도로 볼거리 빼어난 여행지들이 포진해있죠?

경상도하면 부산만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요새는 엄청난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네요.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가볼까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각 해외여행지마다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각각 다르죠.

사실 크게 위험한 부분이 없는 곳이 대다수 지역이지만, 그래도 각자 문화권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이 있게 마련이더라구요. 어느 정도는 알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인 대만 여행시 주의사항 살펴보겠습니다!!

1. 여권 확인 또 확인!

이건 항상 어느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든 중요한 부분이죠?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여행가기 몇 달전에 꼭 미리 확인하세요~

다시 갱신하는데 보통 2~4일 정도 소요되니 며칠 앞두고 급하게 알았다면 정말 낭패에요!

2. 공항이 두 군데이니 잘 확인하자

대만 타이베이에는 공항이 두 개에요. 가장 대표적인 타오위엔 공항과 시내에서 가까운 송산공항입니다.

그러니 항공권 예약 후 공항이 어디인지 잘 확인하셔야겠죠?

티웨이 항공이나 이스타 항공의 경우 송산공항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3. 택시투어 무조건 조심!

대만 여행시 주의사항 세번째, 택시투어에요 ㅠ.ㅠ

대만은 1,2시간 거리로 먼 여행지가 제법 많아 택시투어가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요즘 대만 택시투어 기사들이 한국인 여대생이나 여자 승객들을 상대로 성폭행, 성추행 등 심각한 범죄를 일삼는 경우가

방송으로 보도된 적이 있어요. 물론 대만이 워낙 치안이 좋고, 사람들이 상냥한 곳이라 여행 중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택시투어 같은 경우는 여자분들의 경우엔 특히 더 조심하셔야 될 것 같네요.

아직까지 택시를 제대로 선택할만한 기준이 없으니 여자 혼자 타는 것은 무조건 금물이구요,

여럿이 타더라도 기사가 주는 음식이나 음료 등은 절대 받아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분이 동승한다면 더더욱 좋겠죠? (물론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남성은 조심합시다ㅡ.ㅡ;)

또한, 되도록이면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도록 하고 자유 여행의 경우 묵는 호텔을 통해 예약하거나, 

택시 업체 등록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mrt 내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

대만의 지하철인 mrt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절대 금지입니다.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물 한 잔도 벌금낸다고 하니... 좀 각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죠? 

무조건 5만원 이상 많으면 20만원 이상 벌금이니 후덜덜하네요. 꼭 조심하도록 해야겠어요!

5. 이지카드 사용법 알기

대만의 교통카드인 이지카드의 경우 충전량을 미리 정하고 중간에 충전을 하는데요, 

만약 돈을 다 쓴 상태에서 교환을 하면 보증금으로 사용한 100 대만달러를 돌려받지 못하고 20% 할인을 받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카드에 돈을 다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이지카드의 1일권은 250 뉴타이완달러, 5일권은 700 뉴타이완달러입니다.

6. 횡단보도 건널 때 오토바이 조심하기

대만도 베트남처럼 길거리에 오토바이가 정~말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슝슝 달리니 보행자가 알아서 조심해야하는 분위기ㅡ.ㅡ;;;

좀 당황스럽지만 앞뒤양옆 꼼꼼히 잘 살피시고 조심해서 건너시길!

특히 횡단보도 건너실 때 방심하지 마시고 오토바이 잘~ 살피세요!

7. 항상 습하니 우비나 우산 준비

대만은 아열대 기후, 열대 기후가 합쳐져 항상 고온다습한 나라입니다.

섬나라 특유의 습한 기운이 항상 있어요. 그러니 비도 자주오죠.

우비나 우산을 항상 챙기고 있어야해요. 보통 12월~2월까지는 걸어다니면서 관광하기 좋은 날씨라고 하죠.

그렇지만 12월에서 2월 시기는 의외로 실내 난방은 전혀 없는데다가 습기는 높아서 오락가락하다가 감기걸리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바람막이나 얇은 걸칠거리는 챙기셔서 기온차에 대비하세요! (영상 10도 정도지만 그래도 체감온도가 낮음)

8. 대만은 110볼트 사용

우리나라 전압은 220볼트지만 대만의 경우 110볼트입니다.

그래서 멀티어댑터를 챙겨가시거나 220볼트를 110볼트로 바꿔줄 돼지코라고 하는 전압코드를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타이베이 숙소 경우는 220볼트 꽂을 수 있는 코드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해 항상 챙겨가시는게 좋겠죠. 

대만 여행시 주의사항 알아봤습니다.

별다른 심각한 문제는 없어요^^ 워낙 온화하고 친근한 나라여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한 나라로 유명하죠.

다만, 영어가 거의 안통해서 중요 한자 몇가지나 중국어 조금 하실 수 있으면 참~ 좋은데요 ^^ 

언어가 안통하는 점이 1인 여행의 단점... 하지만 바디랭귀지와 번역기만 있다면 어떻게든 여행하고 돌아오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대만 여행길에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