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피는 꽃 종류 예쁘고 다양한 여름꽃

Posted by 마나킨
2017. 5. 4. 11:05 생활정보

저는 사실 계절 중에서는 봄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른아른거리는 꽃들이 산천에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봄을 유독 좋아해요.


그런데 여름에도 사실 엄청 많은 꽃이 핀다는 사실 아시나요? 


화려하고 정열적인 꽃은 여름에 더 많이 피는 것 같아요. 여름에 피는 꽃 종류 모아볼게요!






1. 무궁화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는 7-8월이 제철(?)이네요.


무궁화는 진딧물이 워낙 잘 생겨 기르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요즘 신품종들은 진딧물에 강한 것들과 교배를 하여 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정원수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각종 벌레에 강해졌다고 하네요!


어쩐지 뿌듯합니다. ^^ 무궁화가 잘보면 정말 예쁘고 탐스러운 꽃이거든요.






2. 장미


꽃 중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장미 꽃은 6월 초여름부터 한창 피기 시작합니다.


장미의 색은 정말 다양하지만 어쩐지 흔하면서도 친숙한 빨간 장미가 가장 매력있네요.


길가에도 많이 피어나고, 아파트 단지에도 흔히 보여서 익숙하지만 


가끔 자세히 보고 있으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유의 향기로운 향도 항상 너무 좋구요.





3. 나팔꽃


나팔꽃도 여름에 손쉽게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보통 7-8월 사이에 많이 피어나죠.


보라색, 연한 분홍색, 자주색, 흰색 등 주로 핑크빛이나 자줏빛의 색을 띠더군요.





4. 패랭이꽃


패랭이꽃도 주로 6-8월 사이에 많이 핍니다.


여름에 피는 꽃 종류가 정말 다양하기도 합니다. 


톱니바퀴처럼 생긴 꽃잎이 앙증맞은 아이죠.


한 때, 패랭이꽃이 카네이션과 유사하다고 해서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 외국꽃인 카네이션보다


토종꽃인 패랭이꽃으로 마음을 전하자는 운동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그 당시 저도 패랭이꽃 몇번 사다드렸던 기억도 납니다. ^^ 다 옛날이야기지만..ㅋ


5. 카네이션


카네이션 역시 7-8월쯤 피는 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요새는 꽃집에서 사시사철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아요.


6. 해바라기


여름꽃의 대표주자죠. 


샛노랗고 커다란 꽃이 매력적인 해바라기입니다.


저도 여름하면 해바라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차타고 달릴 때 길가에 핀 해바라기를 보면 '여름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7. 쑥부쟁이


몸에 좋은 산야초로도 알려져있는 쑥부쟁이입니다.


역시나 7월-10월 정도에 개화하므로 여름꽃 중에 하나입니다.


마치 들국화처럼 생겼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국화과였네요.


몸에 좋다고 해서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차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순우리말로 된 여름 꽃 이름이 어쩐지 더 매력적이네요.ㅎㅎ


8. 라벤더


라벤더는 허브의 한 종류인데요,


보라빛 색감과 특유의 마음 차분해지는 향으로 인기많은 허브지요.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고 숙면에도 좋아서 힐링 허브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입니다.


효능뿐만아니라 어쩐지 맘이 편해지는 연보랏빛 색상도 보고있으면 마치 꽃처럼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벤더의 개화시기 역시 6월말-7월 경입니다.


일본의 홋카이도에서는 여름에 라벤더 축제가 크게 열리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 여행가는 분들이 많아 여름이 극성수기라고 하네요. ^^







여름에 피는 꽃 종류 알아봤는데요,


의외로 여름에 피어나는 꽃이 정말 많죠?


살랑거리는 봄에 피어나는 꽃들은 핑크빛에 쑥스러움 많은 새댁처럼 청순하고 고운 느낌이라면,


햇볕 쨍쨍한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은 색깔도 더 화려하고 다채로우면서 어쩐지 제각기 개성이 강한 느낌이에요. ^^


여름꽃들이 한데 모여있는 여름의 정원도 참 매력적이겠죠? ^^

여행가방 싸는 방법 간단한 꿀팁!

Posted by 마나킨
2017. 4. 20. 10:12 생활정보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신나는데요,


가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귀찮아요~ ㅠ.ㅠㅋㅋ


그 중 나를 제일 귀찮게 하는 1순위는 여행가방 싸기!!! 꾸역꾸역 눌러담아보지만 뭔가 답답!!


여행가방 싸는 방법 좀 더 수월해지는 팁이 있을까요?!






1. 옷은 돌돌말아서 눕혀 넣는다


옷을 차곡차곡 개서 수직으로 올리면 천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짐의 부피가 훨씬 커진다고 해요.


이걸보고 저도 옷을 돌돌말아서 눕혀 넣어봤는데, 


세상에나. 정말 부피가 확 줄어요. 


특히 여름옷 같은 경우는 진짜 많이 가져갈 수 있겠더라구요!


옷을 넣을 때는 꼭 돌돌말아서 챙겨가봅시다.


더 추가하자면, 여행 짐 싸는용 비닐팩같은 것 있잖아요?


따로 없다면 집에 있는 지퍼백도 괜찮아요. 


지퍼백에 돌돌만 옷을 몇가지 같이 넣어서 바람을 쫙 뺀 진공상태로 만들어버리면 더 납작해서 하나 분량으로 세개를 챙길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공기를 쫙~ 빼는게 중요! 그래야 부피가 줄어요.






2. 악세서리 류는 엉키지 않게


귀걸이나 목걸이 등 잘 엉키고 찾기 힘들어지는 악세서리 류는 엉키지 않게 가져가는게 핵심 포인트죠.


이럴 땐 휴대용 약통(!) 을 이용하시면 여행가방 싸는 방법이 한결 수월해진다고 해요.


정말 좋은 팁이네요! 휴대용 약통은 제 경우엔 다행히 가지고 있어서..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을 많이 먹다보니 휴대용 약통이 항상 비치되어 있네요.ㅎㅎ


없으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거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사시면 될 거 같아요. 


약통은 조그만 크기로 칸이 나뉘어 있으니 귀걸이를 따로따로 넣어가기에 아주 적합하네요~


서로 엉킬 일도 없으니 여행지에서 꺼내 착용하기 아주 좋겠습니다. !!!





3. 화장품은 최대한 부피를 줄이기


특히 화장품이 차지하는 공간도 정말 커요.


짐 다 싸고 나중에 위에 얹는데도 캐리어가 불뚝 튀어나와서 짜증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ㅠㅠ


그럴 때는 인공눈물 병이나 조그만 약병에 따로 덜어서 담아가는 것을 추천.


은근 여행용 물건들이 많이 필요하죠? ^^;;;


이런 짜잘한 것들은 미리 다이소나 인터넷 쇼핑 등으로 사두는게 좋아요.


나중에 두고두고 계속 쓰더라구요. 멀티어댑터도 마찬가지. 공항에서 산걸로 여행때마다 챙겨가는데 아주 유용.


화장품도 나눠서 넣으면 기내에 들고 탈 수도 있고..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부피가 완전 반 이상 주네요~ㅋㅋ 역시 짐 쌀 때부터 꼼꼼하게 잘싸야해..





4. 신발은 샤워캡에


신발을 캐리어에 넣을 때는 참 난감하죠. 


옷가지들이랑 같이 넣어야하니까 찜찜하잖아요.


그래서 더스트백이나 봉지에 넣어서 가져가면 부피를 또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ㅡㅡ;


공기가 들어가다보니... 신발 하나 챙겨가면 엄청 커짐.


그럴 때는 샤워캡을 이용하세요! 


샤워캡을 씌워주면 신발 바닥 부분은 옷들과 섞이지 않고, 냄새도 막아줄 수 있는 효과가 있대요.ㅋㅋ


훨씬 부피 안차지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 여행에서 당장 써봐야겠어요! 진짜 완전 꿀팁!





여행가방 싸는 방법 간단한 몇가지 팁들 정리해봤는데요,


핵심 요약은 "부피 줄이기" 네요. ^^ 







아 그리고 캐리어를 세웠을 때 밑으로 가는 밑쪽에 무거운 짐부터 채우는게 상식이래요.


난 상식인데 그걸 왜 맨날 잊었을까.... 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처음 짐 가방 싸기 전부터 체계적인 설계를 .... ^^;;;


여러분도 여행가시기 전에 여행 가방 설계부터 꼼꼼하게!ㅋㅋㅋㅋ


짐이 잘 싸지면 기분도 좋아요^^ 아시죠?ㅎㅎ

봄여행 옷차림 화사하게 스타일링하기!

Posted by 마나킨
2017. 4. 13. 17:24 생활정보

봄이 다가오면 여기저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죠~^^


이렇게 좋은 날이 얼마나 짧은데요. 당일치기로라도 떠나야죠!


원래 여행 갈 때마다 옷차림에 신경쓰게 되지만, 봄에는 그게 2배로 더 신경쓰이더라구요.ㅋㅋ


어쩐지 봄을 기다리며 사둔 봄 옷이 많아서 더 그런지도^^; 봄여행 옷차림 센스만점 스타일링 알아볼까요?






1. 믹스매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스타일링이 바로 믹스매치가 아닌가 싶네요~


여행길에는 아무래도 편하고 넉넉한 스타일이 활동성도 높여주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잖아요.


하지만 그러다보면 스타일리쉬함을 놓치기가 쉽죠. 


벙벙한 핏이나 후줄근(?)해보이는 옷차림은 편하긴 해도 어쩐지 기분이 안나요ㅠㅠㅋㅋ


그럴 때 믹스매치를 해서 입어주면 훨씬 상큼하면서 사진빨 잘나오는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큰 후드에 레이스 스커트, 스니커즈 등으로 입어준다던지.


남자 분들 경우에는 큰 셔츠에 무릎 나온 5부 반바지 정도로 아이돌 스럽게 연출도 가능하구요.


또 얇은 야상점퍼에 하의실종 핫팬츠라던지, 위에 입는 후드나 점퍼를 레이스 디테일이 있거나 레오파드처럼 강렬한 무늬,


혹은 핑크나 민트같이 솜사탕 컬러로 입어준다음 밑에는 무채색 레깅스나 데님진으로 심플하게 마무리.


그 외에도 플로럴 패턴 원피스에 얄쌍한 스니커즈나 슬립온 등 캐쥬얼한 신발을 신어주거나.


이런 스타일링이라면 편하면서도 센스있고 눈에 띄는게 가능할 것 같네요. ^^





2. 색감은 화사하게


봄여행 옷차림의 매력은 바로 봄이 온듯한 색감인데요.


봄여행을 가게 되면 제주도 유채꽃밭에 갈 수도 있고, 벚꽃이 만개한 진해에 갈 수도 있구요.


초록초록한 수풀로 뒤덮인 가평에 갈 수도 있잖아요.


어디를 가든 봄여행에서는 사진을 꼭! 남겨줘야죠~ㅎㅎ sns에도 올릴겸..?ㅋㅋ


그러려면 봄답게 화사~하고 샤방샤방해야 여행간 맛이 납니다.


이럴 때 옷까지 너무 칙칙하고 무채색 일색이면 사진이 안살아요.


옷의 색감은 과감하게 파스텔톤이나 화이트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새는 남자분들도 연한 노랑이나 베이비 핑크, 민트 컬러 등에 도전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남자 봄 스타일로도 넘 좋아보여요. 


상의가 부담스럽다면 파스텔톤 슬랙스나 반바지 등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죠?


원색은 옷에 직접 쓰기 보다는 가방이나 선글라스, 신발 등의 아이템으로 도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에슬레저룩이 대세


요즘 에슬레저룩이 대세라고 들어보셨나요?


길에서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봄 스트릿 패션으로도 유행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넘 세련되어 보이네요.


에슬레저는 운동과 레저를 합친 합성어인데요, 마치 운동하다가 막 나온 듯한 차림이에요.





요가팬츠같은 레깅스에 가죽자켓을 걸쳐주거나 트레이닝복을 위아래로 맞춰입고 예쁘게 화장+쥬얼리를 하는 등의 코디죠.


그렇다고 너무 헬스장에서 막 나온 자연인(?)의 모습으로 다니기에는 좀 아쉽죠~


살짝 꾸민듯 안꾸민듯 꾸며주는게 대세!


아직 그런 패션이 부담스럽다면 신발만 테니스화 등으로 소심하게 도전해보셔도 좋을듯요.







봄여행 옷차림 샤방샤방한 스타일링 팁을 정리해봤는데요,


여행가면 남는게 사진이잖아요~ㅋㅋ


사진에 예쁘게 멋있게 나오면 두고두고 볼 때마다 기분좋더라구요 ^ㅇ^


그러니 어느정도 신경쓴 옷차림으로 꾸민듯 안꾸민듯~ 스웩을 보여주자구요.ㅋㅋ


올해 봄 여행부터 한 번 도전해보세요~ ^^

호텔뷔페 순위 BEST 5 정리!

Posted by 마나킨
2017. 4. 8. 18:18 생활정보

사실 어릴때만큼 뷔페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아이들 데리고 기념일이나 생일같은 때에 호텔뷔페를 종종 갈 일이 있습니다 ^^


다른 뷔페들은 양만 많고 먹기도 지친다면 호텔뷔페는 값이 비싼만큼 질적으로 낫더군요.


호텔뷔페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는 호텔뷔페 순위 BEST5 입니다.





1. 롯데호텔


호텔뷔페는 주로 롯데호텔 라세느만 이용합니다.


음식 종류가 호텔뷔페 중에 제일 다채롭구요, 질도 굉장히 좋아요.


간혹 호텔뷔페 중에 먹을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하지만 라세느는 확실히 돈값하는 뷔페임에 틀림없습니다.


잠실이나 소공동이나 비슷하지만 잠실에 살짝 손을 더 들어주는 편.


이유는 좀 더 깔끔해서.... ^^;;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 음식 종류나 맛은 정말 거의 비슷.







2. 메리어트호텔 반포


메리어트도 동대문, 여의도 등 여러군데가 있죠.


제가 추천하는 호텔뷔페는 JW메리어트 반포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의 바이킹스 입니다.


제철 해산물이나 각종 채소가 굉장히 싱싱하구요.


고기도 양갈비 굽는 솜씨가 제법 훌륭합니다. 간혹 양고기 요리 못하는 곳은 냄새 날 때도...


음식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하죠.


런치도 다른 호텔뷔페에 비해 가성비 훌륭!





3. 리츠칼튼 


사실 리츠칼튼 호텔의 경우 다른 레스토랑은 좀 많이 낙후된듯..


그리고 그다지 메뉴 개선이 없어서 딱히 찾고 싶지는 않은 호텔인데요;


그래도 뷔페인 옥산뷔페는 인정합니다.


실제로 각종 카드사 혜택이나 호텔 할인 행사에 많이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 치고 굉장히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재료도 싱싱하고 먹을 것 많습니다. 만족도 높구요.


다만 테이블과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까워서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4. 신라호텔


우리나라 호텔뷔페 3대장에는 아직까진 신라호텔이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살짝 박해진 것(?) 같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제가 간 1년전에는 여전히 퀄리티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호텔 분위기에서 오는 압도감은 사실.. 어쩔 수 없죠 ^^;;


분위기가 밥먹여주는건 아니지만 카리스마라는게 있긴 있네요.


가격도 좀 세긴 세죠.. 신라호텔 할인 받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도 쉽지 않았음..


요즘엔 간혹 할인도 있는듯..?





5. 웨스틴 조선호텔


마지막 호텔뷔페 순위 장식은 웨스틴 조선호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5성급 호텔이 아닌가요? ^^


실제로 1900년대부터 영업했던 나인스 게이트인가... 뭐 그런 레스토랑이 조선호텔에 있죠?


안가봐서 맛은 모릅니다. ㅋㅋ


조선호텔 아리아도 뷔페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 명동 한복판에 있는데도 분위기 한번 고즈넉하고 조용합니다.


일단 호텔뷔페가 진짜 똥망(?) 아니면 웬만하면 돈값은 하기에 그 다음으로 중시하는게 분위기나 좌석 배치인데


아리아는 그 점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잘 고른 날은 거의 일식집 룸 수준..... 


호텔뷔페 순위 BEST5 올려봤는데요.







정말 최악의 호텔뷔페 순위 BEST3 도 있는데... ㅡㅡ;;;;;


이건 너무 영업방해가 아닌가 싶어 최고의 순위로 일단 세워봤습니다. 쩝....


그 외에 콘래드나 신도림 쉐라톤호텔의 호텔도 가성비 괜찮은 호텔뷔페 중에 하나구요.


잘 참고가 되셔서 좋은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기 콘센트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

Posted by 마나킨
2017. 3. 24. 23:00 생활정보

실생활에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도구 중 하나가 전기 콘센트입니다.


스마트폰을 하나 충전하려고 해도 전기 콘센트가 꼭 필요하죠.


여행가서도 호텔이나 숙소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게 콘센트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콘센트 모양은 일명 돼지코!ㅋㅋ







돼지코라고 불릴 만한 동그란 구멍 두 개의 콘센트를 이용하죠.


나라별로 이 모양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한국 플러그 규격은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모양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쓰는 전기 콘센트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1구 콘센트


처음 말씀 드릴 전기 콘센트 종류는 1구 접지 콘센트입니다.


앞에서 보면 구멍이 동그랗게 빵빵 두 개 뚫려있는 모양이죠?


꽂을 수 있는 부분이 하나로, 한 번에 한 가지만 꽂을 수 있습니다.





2. 2구 콘센트


우리 가정집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모양입니다.


2구 접지 콘센트는 1구보다 꽂을 수 있는 곳이 하나 더 늘어있죠.


똑같이 동그란 구멍 뚫린 모양이고, 셋트로 있어 총 구멍이 4개인 셈이죠.


45도 각도로 구멍이 비틀어져 있어서 동시에 끼울 때는 살짝 틀어서 꽂아줘야 합니다.





3. 가로 2구 콘센트


앞서 말한 2구 콘센트가 아래 위로 하나씩 붙은 형태라면,


가로 2구는 가로로 하나씩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4. 안전 2구 콘센트


요즘에는 아이들이 혹시 콘센트에 손을 넣고 구멍에 집어넣거나 하는 장난을 칠까봐 


안전 2구 콘센트 타입을 맞추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두 개의 단자에 동시에 끼운다음 동시에 움직여야 삽입이 가능합니다.


안전 병뚜껑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위에서 누르면서 돌려야 열리는 뚜껑 아시죠?ㅎㅎ


콘센트 꽂는 구멍도 숨겨있어서 안전합니다.


하지만 직접 써야될 엄마아빠는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


5. 4구 콘센트


1구, 2구와 동일한 모양으로 4개를 동시에 꽂을 수 있게 4개의 입구가 있는


4구 콘센트입니다. 




6. 스위치 콘센트


콘센트 옆에 스위치가 달려있어 대기 전력 차단을 해주는 콘센트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전원 코드를 꺼두면 대기 전력 차단 효과가 있어 합리적인 비용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콘센트입니다.


7. 유에스비 부착 콘센트


1구와 함께 위쪽에는 유에스비 충전 단자가 부착되어있는 콘센트입니다.


충전기가 없이도 충전이 될 수 있는 형태여서 카페나 레스토랑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이 콘센트를 대학가 카페에서 한 번 본 적이 있는데요,


심지어 자리 밑에 마다 이렇게 유에스비 콘센트가 붙어 있더라구요.


솔직히 손님 입장에서는 완전 편하고 좋았습니다 !!! ㅎㅎ


전기 콘센트 종류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전기 콘센트는 대략 이런 정도가 있네요.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건 평범한 2구, 1구 콘센트 정도겠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전압은 220 볼트이며 60hz 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국가별 전기 콘센트 종류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내 식물 종류 어떤게 있을까?

Posted by 마나킨
2017. 3. 23. 23:00 생활정보

요즘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취미도 다양하구요. 뭔가 자기만의 색깔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요?^^


최근에 보면 1인 가구가 늘어나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남자분들도 집을 꾸미거나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런 분야는 여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기곤 했잖아요.


특히 남녀할 것 없이 겉을 치장하거나 보여지는 것에 투자하는 것보다


집을 가꾸거나 살림살이에 신경을 쓰는 비중이 상당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집에 둘 실내 식물을 찾는 비중도 과거에는 주부가 대다수였다면


현재는 성별도 남녀, 20대 미혼 등으로 다양해졌죠.


그래서인지 저도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실내 식물에 부쩍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실내에서 가꿀 수 있는 식물의 수는 꽤나 많은데요.


실내 식물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1. 스투키


요즘 참 인기많은 아이입니다. ^^


선인장의 일종이라고 하는데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튼튼해서 더 키우기에 쉽습니다.


공기 정화 식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개업 화분에 금전수 이상으로 잘 나가는 식물입니다.


스톤 소재의 화분에 심어놓은 모습이 유독 세련되어 보이더라구요.


모양도 심플하고 어쩐지 스타일리쉬한 느낌~ ^^;


스투키는 특히 추위에 약하니 겨울철에는 꼭! 실내로 들여주셔야 합니다.





2. 로즈마리 등 허브


작은 화분에 키울 수 있는 허브도 실내 식물 종류 중에 추천할만한 아이인데요,


그 중 로즈마리가 구하기도 쉽고 향도 꽃처럼 은은해서 참 좋습니다.


로즈마리는 환기가 특히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흙 표면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가득 주어야 합니다.


분무기로 로즈마리잎에 물을 적셔주는 것도 로즈마리를 튼튼하게 키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3. 황금죽


행운목처럼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황금죽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업 축하나 이사 선물 화환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죠.


4. 벵갈고무나무


고무나무 중에서도 잎의 크기가 적당해서 집에서 키우기 적합한 고무나무입니다.


벵갈고무나무를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키우시면 잎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특징 때문에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5.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 역시 공기정화에 탁월해서 인기가 큰 나무입니다.


음이온의 방출이 많아서 실내 내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특효라고 해요.


모양도 큰 이파리에 왠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자태(?)라서 참 멋있더라구요.


하얀색 모양의 꽃이 위로 솟아오르듯 피어나는데 꽃도 참 예쁘기로 유명하다네요. ^^


6. 스킨답서스


보자마자 아 이거! 하고 아실만한 식물인데요.


막상 이름은 생소합니다.


집마다 천장이나 벽에 많이 걸려있곤 하죠.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업장에서도 많이 본 식물이구요.


요리 냄새나 일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다육식물


한동안 다육이 제테크(?)까지 열풍이 불 정도로 


다육식물에 대한 인기가 정말 대단했죠.


요즘도 역시 키우기 쉽고 병충해에 강해서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마침 저희 집에도 티비 옆에 다육이가 놓여있는데, 자리를 잘 잡은 것 같네요. ^^





실내 식물 종류 몇 가지를 정리해봤는데요,


사실 다 적을 수 없을만큼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은 무지무지 많습니다.







유행에 따라 인기도는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요.


저는 이제 난 같은건 좀 나이들어 보이고 관리도 까다롭고 별로더라구요.


차라리 조그만 화분들 여러개 놓는게 나은 것 같기도 하구요. ^^


취향과 효과에 맞춰서 원하시는 식물을 골라보세요.


실내 공간이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하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