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사말 모음 정리, 참고해보세요 ^^

Posted by 마나킨
2017. 12. 4. 23:30 생활정보

어느덧 결실의 달인 12월이 다가왔네요. ^^


12월은 연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언제나 설레는 달이네요.


게다가 새해가 코 앞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또 여러가지 모임도 참 많죠. 


동료나 지인, 친구, 가족들에게 전할 12월 인사말 모음도 찾아보게 되는데요. 참고해보시죠.






1. 추억을 되새기며


12월 인사말로는 아무래도 지난 1년, 함께 보낸 시간을 되새기며 내년에도 우정이나 의리, 사랑을 쌓아가자는


취지의 인사말이 인기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추억하듯이 보내는 인사말도 좋을 것 같은데요.


- 2017년 정유년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 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많은 일을 겪어오면서 항상 옆에 당신이 있었기에 힘내고, 웃고, 다짐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랬듯 새해에도 서로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남은 연말 당신도, 나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2. 새해를 희망차게 보내자는 격려


역시 12월 인사말 모음 인기글에는 격려, 응원이 참 큽니다.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가 되자는 격려가 12월 인사말로 모두에게 좋겠죠.


- 어느덧 2018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2017년에도 열심히 산 당신, 참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살아온만큼 새해에는 더 큰 결실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3. 격려 뿐만 아니라 위로도 적절히


너무 힘내자, 잘해보자, 잘될거야 등등 과하게 격려만 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겠죠.


따뜻한 연말연시이니만큼 지난 날에 대한 위로도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좋았다면 그 또한 추억이고, 아쉬웠다면 그 또한 경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다보니 참 맞는 말 같습니다. 2017년 아쉬운 부분도 많았겠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자잘한 실수나 아쉬움들이 모여 더 나은 내가 되는 퍼즐 조각이라고 생각하는게 최고의 미덕입니다.


다양한 실수와 실패들이 모여 더 멋진 2018년 새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4. 송년회, 신년회 등으로 바쁜 몸까지 챙기기


12월 인사말 모음 정리를 보다보면 송년회나 신년회로 바쁠 상대를 응원하는 섬세함까지 있더라구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디테일 아닐까요?ㅋㅋ 건배사 멘트로 활용해도 좋을듯~ㅋㅋ





- 다가올 2018년을 맞고, 2017년을 떠나보내느라 많이 바쁘실 것으로 압니다.


워낙 바쁘신 분이라 모임도 많고 인사 다닐 일도 많으실텐데, 마지막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괜히 한 해의 끝자락에 건강 해치실까 염려되네요. 항상 자신을 가장 중요시 여기시면서 


일정 챙기시길 바라봅니다. ^^ 마지막까지 훌륭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2월 인사말 모음 정리 찾아봤네요.


이런 큰 틀 속에서 단어나 어구만 조금씩 바꿔서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인터넷에 떠도는 문구를 그대로 보내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


무엇보다 진정성있는 인사말이 상대에게 가장 큰 울림을 주는 법이니까요~~


그럼 모두들 연말 건강히 잘 보내시고, 희망 찬 새해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새해 인사말 모음 총정리! 참고하세요!

Posted by 마나킨
2017. 11. 22. 21:45 생활정보

정말 한 해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저만 느끼나요? ㅠㅠ


특히 11월 들어서고부터는 연말행사다 뭐다 많아서인지 정신없이 후딱~~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새해가 코 앞!!! 흑. 한 살 더먹는건 싫다지만, 그래도 아직 새해는 설레고 희망찹니다!^^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말 보내기도 바쁜 시즌인데요. 이럴 때 유용한 새해 인사말 모음 총정리 찾아봤네요~






1. 덕담형


우선 새해 인사말, 연하장 인사말은 가장 기본적인게 복을 전해주는 인사인 것 같아요~


올해보다 내년에는 더 행복한 일, 복스러운 일 많이 생기라는 의미로 보통 주고받는 인사잖아요.


그렇다보니 덕담을 건네는 형식의 인사말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무난합니다.






예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2018년 무술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도 챙기시는 완벽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결실 맺으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큰 꿈 꾸시고 꾸시는 모든 꿈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등이 있습니다.


되도록 메시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의 형식이 좋겠습니다.





2. 종교형


받는 이의 종교에 따라 새해 인사말이나 연하장 인사말을 달리 보내보는 것도 특정인을 지칭하는 정성이 느껴져 좋습니다.


보통 새해 인사말 모음은 단체로 똑같이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예시로 2018년 무술년 부처님의 자비가 환히 비추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주님의 축복과 함께하기를 등이 있습니다.





3. 농담형


가볍게 친구들끼리 주고받거나 장난치듯 건네는 말 속에서도 새해 인사가 있죠.ㅋㅋ


너무 진지한 말투나 대사가 부담스러운 사이라면 장난식으로 가볍게 보내는 새해 인사도 인기가 있네요.


올해에는 꼭 사람되라, 새해에는 그만 좀 달리세요~~, 올해는 드디어 너의 해가 될 것이다!, 


새해에는 정신차려라, 계획대로 되는 일 없다 올해도 되는대로 살아보자 등 인기있네요.ㅋㅋㅋ


마지막 문구 맘에 드는데요?ㅋㅋㅋㅋ 친구한테 한 번 쏴봐야겠네요.





4. 긴 편지형


알고 지내는 지인 사이에 그냥 간단히 한 두줄 문구로 새해 인사말을 나누지만


정말 가깝거나 소중한 사람에는 좀 더 길게 편지식으로 새해 인사말을 건네도 좋겠습니다.


제가 소중한 친구에게 보냈던 새해 인사말인데요, 


-사랑하는 친구야, 올 한 해도 나와 함께 나이 먹어줘서 고맙다.


15살 어린 나이부터 함께해온 세월이 어느 덧 이렇게 됐구나. 그간 많은 일로 함께 울고 웃었네.


사실 나이가 들 수록 잘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다양한 일 겪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잘한 일이라는 것만은 알겠다. 내년 새해는 더 나은 한 해 되자는 말 진부하게 느껴진다.


지금처럼 서로에게 힘 되어주며 새해도 지난 해처럼, 앞으로처럼 늘 그렇듯 살아보자. 내가 앞으로도 함께할게. 


지난한 한 해를 지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것을 축하한다. 






새해 인사말 모음 정리한 것 모아봤네요.


개인적으로 항상 진정성있고 솔직한 속마음이 누군가에겐 가장 소중한 새해 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


민고스럽지만 제 편지를 적어본건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진부하고 흔한 인사 한 줄보다 속마음 담아 응원하는


새해 인사를 보내보시길 바라서였네요~ ^^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에게 한 번 도전해보시길.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따뜻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