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대표적인 여행명소인 변산반도!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국내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외에도 부안군 변산면 일대를 변산반도 여행코스에 포함시켜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북 변산반도 여행코스 추천코스를 간단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격포 해수욕장-채석강-적벽강 코스

변산반도 여행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격포 해수욕장과 채석강, 적벽강을 감상하는 코스인데요.

변산반도 여행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일치기로 가시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 오면 된다고 할만큼

변산반도에 가셔서 꼭 보고 오셔야 하는 곳들입니다.

2. 격포리 궁항 전라좌수영 세트장, 부안 민속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명량 등을 촬영해 화제가 되었던 전라좌수영 세트장 역시 많이들 찾으시는 곳입니다.

생각처럼 허접한(?) 드라마 세트장 모습이 아니라 운치있고 고즈넉한 한옥들이 모여 있어서 쉬어갈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안 민속촌은 부안 영상테마파크인데요, 민속촌처럼 넓은 대지에 다양한 한옥 양식들이 세트장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실제로 부안 영상테마파크도 세트장으로 활용된다고 하구요. 7,8월 여름철에는 도깨비 빛 축제라고 야간에 열리는 축제가 인기라서

여름 여행명소로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3. 변산반도 국립공원

변산반도 여행코스 세번째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입니다.

변산반도까지 오셔서 국립공원 안보고 가기도 아쉽죠?

국립공원 내 내변산 안의 내소사를 많이들 찾아가십니다.

날씨좋은 가을날은 정말 내소사까지 걸어올라가는 길이 일품입니다. 내소사가는 전나무숲길이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4.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 하섬

새로운 여행지가 궁금하시다면 고사포 해수욕장과 채석강 사이에 위치한 하섬도 투어해보세요.

하섬은 해륙국립공원으로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 경에 4~5일 정도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이랍니다.

바닷길이 열릴 때는 아이들 데리고 갯벌체험하기도 참 좋구요.

워낙 경관도 아름다운데다가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마실길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자 하실 때 찾으면 좋습니다.

변산마실길 버스라고 해서 버스도 운행을 하니 대중교통으로도 가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변산반도 여행코스 추천 장소들 살펴보았습니다.

1박2일이나 당일치기도 좋지만 2박3일 정도로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변산반도 쪽이 워낙 경치가 좋고 훌륭하다보니 펜션이나 민박도 참 많더라구요. 

물론 격포 근처에는 큰 콘도같은 변산 반도 가족 호텔도 많아서 대가족이 여행할 때도 부담없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산 반도 대명 리조트 예약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짜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월이면 한창 겨울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는 달이죠.

따뜻한 곳으로 떠나서 편히 관광을 즐기고 싶기도, 또는 마지막 겨울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기도 하실거에요.

가깝고 부담없는 해외여행지인 일본으로 2월 여행을 떠나신다면 어떤 지역이 좋을까요?

2월 일본 여행지 추천 지역들 알아보겠습니다~!

1. 남큐슈 지역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사계절 날씨가 온화하고 따뜻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휴양지 중 한 곳입니다.

2월에도 평균 20도 안팎의 따뜻한 기온으로 마치 우리나라 가을같은 날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인 날씨이니 여름처럼 즐길 수는 없겠네요.

오키나와 뿐만 아니라 가고시마나 미야자키 등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라 겨울에 떠나면 쾌적하게 관광하기에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방심은 금물. 얇은 다운패딩이나 걸칠 옷 등은 충분히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까요.

2. 홋카이도

2월 일본 여행지 추천 두번째는 홋카이도입니다.

2월의 홋카이도는 단어 그대로 설국 그 자체입니다.

남큐슈와 달리 일본의 제일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겨울에 눈이 많이 오고 상당히 춥습니다.

하얗게 쌓여있는 눈을 보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삿포로나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 등 크고 작은 지역들에서 삿포로 눈 축제나 빛 축제 등 겨울 축제들이 열리고 

예쁜 풍경들을 가득 담을 수 있어 겨울이 성수기인 지역입니다. 

축제 기간이 너무 겹치면 성수기라 호텔 예약이나 항공권 예약도 어려울 수 있어요!

일찌감치 미리미리 잘 알아보시길 바라요~ 

3. 북큐슈 온천여행

2월 일본 여행지 추천 세번째는 북큐슈입니다.

북큐슈는 온천여행 떠나기 제격인 곳인데요, 

한겨울에 즐기는 노천온천의 매력은 말하기 입아플 정도죠. 

일부러 겨울철에 온천여행 떠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겠네요.

대도시인 후쿠오카를 기점으로 주변의 유후인, 벳부, 기타큐슈 등의 온천마을을 함께 투어하며

다양한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이 북큐슈 온천여행의 장점입니다. 

2월에 북큐슈에 가시면 정말 행복한 온천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듯. ^^

후쿠오카에서는 호텔에서 묵고, 온천마을 지역으로 이동해서 전통 일본 료칸 예약 후 온천욕도 즐긴다면 최고겠죠?

료칸에서만 너무 오래 묵어도 지루하더라구요. 비싼 곳은 료칸이 호텔보다도 훨씬 비싸구요!

그러니 적절히 섞어서 묵는게 포인트~~ 

2월 일본 여행지 추천 지역 알아봤습니다.

일본은 더운 여름보다 추운 겨울철에 갈 때 이상하게 더 매력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나라여서일까요? ^^

2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고해보세요.

어디로 떠나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 

깨끗한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남아있는 충청남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좋은 지역이죠.

주말에 나들이 계획을 세우신다면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베스트5 를 참고해보셔도 좋아요.

어떤 곳들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물에서 노곤노곤하게 피로를 풀고 싶으시다면,

대표 온천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추천합니다.

도고온천을 예로부터 물이 맑고 효능 좋기로 유명하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역시 큰 풀장은 물론

노천온천탕, 약용탕 등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여러 온천들이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가족끼리 다녀오기도 좋을 것 같네요. ^^

2. 아산 지중해마을

도고온천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바로, 아산 지중해마을인데요. 바로 옆이 큰 아파트 단지촌이라 요즘에는 맛집이나 카페도 더 많이 생기고있는

추세라고 해요. 처음에는 되게 휑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지중해 느낌으로 하얗게 꾸며놓은 거리인데요, 마을이라기보다 잘 조성된 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하러 혹은 잠깐 산책삼아 함께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태안 천리포수목원

태안하면 바로 바다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을 꼭 추천하고 싶네요. 충청도 여행 코스로 늘 추천하는 곳 중 하나. 

처음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한 사람이 미국인이라고 해요. 몰랐는데 듣고보니 어쩐지 더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울창한 정원 사이로 서해바다도 조망이 가능해 더 아름다운 수목원이에요.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20% 할인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4. 부여 궁남지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네번째, 부여의 궁남지입니다.

사계절 부여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계절별로 각종 전시회나 공연 등도 많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궁남지 연못을 따라 고즈넉하게 걷고 있으면 기분이 차분해집니다. 부여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데이트 겸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분위기인듯! 공주시 관광 겸 근교로 같이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논산 탑정호 생태공원

충남 지역에는 역시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휴식할 공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종종 산책하러 들르는 논산 탑정 생태공원도 콧바람쐬러 다녀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탁 트인 호수를 따라 걷다가 노을 질 무렵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탑정호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입니다.

충청남도 가볼만한곳 베스트5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곳이 있지만 베스트5 로도 당분간은 갈 곳이 든든해진 것 같죠?

저도 서울에 살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드라이브 겸 휘릭~ 다녀오기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또 가족들이나, 친구들,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좋은 곳들이라 더 유익하네요.

참고하셔서 충남으로 나들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