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시 준비물 확인하세요!

Posted by 마나킨
2017. 3. 20. 14:30 여행정보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깝고도 먼 나라 같습니다.


물리적 거리는 참 가깝죠.


2,3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막상 여행을 다녀오면 또 참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고 옵니다.







아무리 가까운 나라여도 그 나라의 문화나 풍습을 보고 오면,


역시 자기 나라만한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구나~ 라는 걸 깨닫습니다.^^


오늘은 북경여행시 준비물을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1. 환전


환전이야 물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죠?


위안화로 바꿔가지고 가셔야 여행 시에 편리하겠죠.


북경은 원화를 받는 곳도 제법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현지에 가서는 현지 돈 쓰는게 제일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더군요.


관광지에는 원화, 달러 무조건 다 받습니다.


그러니 1,000원 짜리, 10,000원짜리, 1달러 등등 다양하게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도심이 아닌 좀 떨어진 외곽지역은 철저하게 위안만 받을테니 잘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2. 멀티어댑터


일명 "돼지코" 라고 불리우는 녀석이죠.


중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220볼트라 문제는 없는데요.


간혹 어떤 북경 호텔에서는 플러그가 뻑뻑하다고 해야하나?


억지로 끼워야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억지로 힘으로 끼워넣는 것 보다는 ^^;;;; 


멀티어댑터를 하나 챙겨가셔서 속편하게 꽂아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해외여행 시에는 멀티어댑터를 늘 챙깁시다.


3. 마스크


슬픈 사실이지만.... 중국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온상입니다. --; 


북경 시내에 보니 현지인들은 마스크를 정말 많이 끼고 다니더군요.


뭐 2,3일 여행하면서 북경여행시 준비물로 마스크라니....


괜히 유난 떠는 것 같기도 하지만.


건강 챙기는게 나쁠일이 있나요?


마스크 하나 챙겨가셔서 도심 지역 다니실 때는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4. 편한 신발


아무래도 북경여행은 걸을 일이 참 많죠.


휴양 여행이 아니다보니 하루 종일 관광 일정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가신다하셔도 샌들이나 슬리퍼보다는 운동화가 좋습니다.


운동화까진 아니어도 스니커즈 정도라도 신으시는게 좋겠죠.


버스를 타고 이동해도 또 걸을 일이 은근 많거든요.


5. 세면도구


북경 호텔에도 샴푸, 바디워시 등 다 구비되어 있으나 


간혹 어떤 호텔은 치약, 칫솔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분의 세면도구를 종류별로 다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6. 김치, 김, 라면 등 


저도 북경여행 떠날 당시 우리네 중국집 음식을 떠올리며 


실컷 맛있게 먹어주리라~~하고 떠난 기억이 있는데요 ^^;;;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음식과 북경음식은 무진장 다르더라구요.


기름기가 엄청 많고, 오히려 맵고 짜지 않은 담백한 맛이랄까?


그래서 처음에는 좀 적응도 안되고, 어떤 날은 역한 적도 있었어요 ㅠㅠ


이건 제가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서 일정 끝나고 호텔 방에 와서


혼자 컵라면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혹시 저처럼 입맛에 안맞을 분들은 대비해서 컵라면 정도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북경여행시 준비물 간략하게 정리해봤는데요.


그 외에 편한 복장이나 잘 때 입을 옷, 여행용 가방이나 상비약 등도 잘 챙기시구요.


가장 중요한 여권! 갱신일이 넉넉한지도 잘 ~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10일 유럽여행 경비 얼마정도가 적당할까?

Posted by 마나킨
2017. 3. 18. 09:57 여행정보

유럽여행은 사실 아무때나 가긴 힘든 여행입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다보니 항공료도 그렇고 돈도 꽤나 많이 깨집니다.


그래서 긴 휴가가 생기거나 여유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작정하고 계획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경비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보통 10일 유럽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가 적정수준일까요?







1. 교통비


일단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부분은 교통비입니다.


보통 항공료가 90만원~100만원 정도 소모됩니다.


거의 대부분 경유해서 가는 항공을 타실텐데요,


그런 경우에 이 정도이고 직항은 더 비싸겠죠.


그리고 유럽여행 중 영국도 (영국은 이제 유럽이 아니지만 ㅜ) 


포함하시는 분들은 런던에서 파리갈 때 유로스타 이용하시죠.





유로스타는 대략 9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떼제베같은 경우는 10일 정도로 짧게 가시면 거의 구간권을 구매합니다.


구간권은 구간마다 말 그대로 가격이 다 달라서.. 스케쥴에 따라 맞춰보셔야할듯.


그리고 유럽 내에서 국가 국가 이동할 때는 유럽 저가항공사도 이용하기 좋은데요,


대략 12만원,13만원 정도의 가격에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10일 유럽여행 경비라는게 어느 나라 어느 나라를 둘러볼거고


어떻게 이동할건지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합니다.


2. 숙박비


숙박비의 경우는 가장 돈을 아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럽여행 숙소의 경우 보통 4성급 호텔에 가도 뭐 동남아 여행처럼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굳이 돈들여 좋은 호텔에 묵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이용시 1박에 우리돈 25000원 정도에도 가능합니다.


10일이면 대략 25만원~30만원 정도 들겠네요.





3. 식비


식비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냥 샌드위치같은걸로 간편한게 떼우면서 지나가면 하루에 1만원 정도만 쓸 수도 있구요.


아침은 보통 게스트하우스에서 해결하고 나오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현지식 좀 맛보자 하시면,


웬만한 캐쥬얼 레스토랑도 2-3만원은 나오신다 보는게 맞습니다.


제 경우에는 음식은 좀 다양하게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유럽여행 10일이면 진짜 눈코뜰새없을겁니다.


여행에서 그렇게 정신없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건이 그렇다면 먹을 때 만큼이라도 양반같이 먹고싶네요.ㅋㅋㅋ


아무튼 식비는 넉넉잡아 한 30만-40만원 정도 쓴다고 칠게요.





그래도 대략 10일 유럽여행 경비는 150~160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그 외에 현지에서 쓸 돈도 좀 추가하면(유럽여행 선물 등) 한 200만원은 최소로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더 아낀다면 아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식비에서 빼야겠죠...ㅋ


유럽 관광지는 대부분 무료인 곳이 많아서 관광하며 돈 들 일은 기념품 사거나,


지나다니다가 충동구매..;;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10일 유럽여행 경비 정리해봤는데요,


사실 대중적으로 경비를 평균내는건 좀 무의미하긴 하죠.


정말 편하게 다니기로 작정하고 휴양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돈이 더 많이 들겠구요,


베낭여행처럼 단촐하게 오실 분들은 정말 돈이 안들 수도 있습니다.


원래 여행이라는게 어떤 테마(?)로 오느냐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세부 여행 옷차림 이렇게 챙겨가자!

Posted by 마나킨
2017. 3. 17. 21:00 여행정보

저는 개인적으로 휴양지 가는걸 참~ 좋아합니다 ^^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늘어져서 쉬는게 언제부턴가 참 좋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굳이 시내관광없이 리조트에만 있어도 잘 지낸답니다.ㅋㅋ


휴양지 중에서도 제가 제일 처음 가봤던 곳이 바로 세부인데요.







아마 첫 휴양지로 세부를 가시는 분들 제법 많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세부 여행 옷차림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1. 시내용, 리조트용 구분짓기


저처럼 리조트에서 나무늘보같이 하루종일 잘 계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그래도 해도해도 너무하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ㅋㅋ


몸이 근질근질거리셔서 시내라도 나갔다오고 싶으신 분들은


리조트용과 시내용 복장을 구분해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죠.







세부 숙소에서는 확실히 휴양지 패션으로 수영복 위에 니트를 걸친다던가,


여자분들 경우는 끈나시, 탑 등 과감한 옷차림도 어울립니다.


하지만 시내로 나갈 때는 좀 더 활동적이고 움직이기에 불편하지 않은 복장을 


챙겨가는게 아마 관광하실 때 편할거에요.





2. 너무 여름옷만 가져가지 않기


세부 여행 옷차림을 생각하시면 아무래도 더운 지방이다보니 다들 노출많고 


시원시원한 여름옷 위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죠.


물론 날이 덥고 습해서 여름옷차림 하는게 당연 맞는데요,


그래도 일교차가 커서 저녁에 공연을 보러 나간다거나 


바에서 간단히 한 잔하러 나가려고해도 으슬으슬~하답니다.


꼭 얇은 걸칠거리나 가디건 정도를 챙겨가셔야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에요.





3. 아쿠아슈즈 혹은 크록스 등


그리고 바다 수영이나 수영장에서 수영할 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신발을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저는 심지어 스마트폰 방수팩도 챙겨갔다는. ^^ ㅎㅎ


물 속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무지 편하죠.


신발도 신은채로 바다 들어갈 수도 있고, 수영하고 나와서 신기도 하고...


아무튼 젖을 일이 많기 때문에 아쿠아슈즈 챙겨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4. 5성급 리조트 레스토랑을 이용한다면 드레스코드 갖춰가기


그리고 큰맘먹고 비싼 세부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셨다면,


남자분들의 경우는 반바지나 슬리퍼 신고는 입장이 불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 바지에 구두 정도는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트레이닝복이나 슬리퍼만 아니라면 다리 노출은 가능합니다. ^^


세부 여행 옷차림 정리해봤습니다.


옷차림이라기보다 주의사항이 더 많은 것 같네요 ^^;;;


아, 그리고 사진 찍었을 때 색감이 예쁜 옷도 챙겨가는것 좋은 거 같아요.


남자분들은 이해 못하실 수도 있는데... 사진이 남는거라... ㅋㅋㅋ







그리고 덧으로 sns 업뎃용으로다가....ㅎㅎㅎㅎ 


빨강, 파랑 등 원색계열 옷이 예쁘게 잘나와요!


옷 이외에도 항공권 예약, 세부 호텔 예약, 여권 만료일 확인,


가져갈 것들은 세면도구, 상비약 등 필요한 것들 꼼꼼히 잘 챙기시구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제주리조트 순위 BEST5!

Posted by 마나킨
2017. 3. 16. 10:04 여행정보

최근까지는 사실대로 말하면 저는 해외 찬양론자였어요..ㅋㅋ


매국노같지만.... 해외여행만 다녀오면 그렇게 되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얼마전 제주도 여행 이후로 그런 편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제주도가 정말 해외 휴양지 못지 않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남국의 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굉장히 이국적이고. 또 근 10년 사이에 발전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맛집도 많고, 파는 음식도 토속 음식에 그치는게 아니라 너무 다양해서


정말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







이번 여행에서 저는 켄싱턴 리조트에 묵었는데요.


가기 전에 제주리조트 순위를 꼼꼼히 찾아보면서 


제주도 호텔 예약을 오~래 고민한 끝에.. 결정한 곳이랍니다.


제주리조트 순위는 지금 많이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위. 제주 롯데호텔


사실 여기가 리조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외관도 거의 콘도..? 라는 느낌이었구요.


제가 묵은 켄싱턴 리조트 옆에 있어서 지나다니며 조금 봤는데요,


아무래도 세월(?)이 오래되서인지 조금 낙후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역사가 깊어서인지 어르신들이 제주도 여행가면 꼭 묵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4위. 루스톤빌라 앤 호텔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호텔인 것 같습니다.


풀빌라가 있어서 리조트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듯 하네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각종 SNS 에서 이미 많이 봤지요 ^^;


부띠크 호텔같은 디자인이 딱 젊은 사람들 열광하기 좋더군요.


가격대도 제법 합리적인 편입니다.





3위. 해비치 리조트


바다 전망이 예쁘기로 유명한 해비치 리조트입니다.


언제부턴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됐더군요.


저는 해비치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만... 이미 유명한 곳.


2위. 켄싱턴 리조트


제가 다녀온 켄싱턴 제주 리조트입니다.


서귀포에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도 따로 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한림읍에 있는 켄싱턴은 리조트구요, 


거의 대부분 신혼부부 아니면 커플이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묵기에는 다소 편하진 않은 패키지도 많구요.


수영장도 어른전용 수영장이 옥상에 인피니티풀로 이루어져 있어서 커플들 가기엔 제격!





1위. 신라호텔 제주


역시나 제주리조트 순위 1위는 신라가 차지했네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아직까진 신라호텔 제주의 위엄이 짱짱하더라구요.


특히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시는 젊은 부부들 경우는 압도적으로 제주신라를 좋아하십니다.


뭐, 워낙 친절한 서비스나 네임밸류가 큰 몫을 차지하겠죠.


가격대도 좀 있는 편이죠? 


묵어보진 않았지만 워낙 평이 좋아 다음 기회엔 제주신라에 묵어보고 싶네요~^^


제주리조트 순위 적어봤는데요.







지금 기준으로는 또 조금 변동사항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제 경우에는 제 상황이나 처지(?)에 맞춰 켄싱턴이 제일 적합해보여 정했구요,


다른 분들의 경우는 또 상황이 천차만별이다보니


어디를 선택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네요~ ^^


본인의 기준에 맞춰서 좋은 곳 선택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몽골 비행기값 알아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3. 10. 14:00 여행정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진정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몽골.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한국 사람들이 몽골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래도 낯선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여행, 출장 가시는 분들을 위한 몽골 비행기값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몽골 언제가면 좋나?

 

우선 출장으로 가시는 분들은 아무때나 가셔도 큰 상관이 없겠죠?


하지만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계절이 있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몽골이 좀 추운 나라이다 보니 여름에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6~8월 정도에 가신다면 좀 더 따뜻한 몽골을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항공 요금을 알아보아야 할텐데요.

 






2. 몽골 비행기값 얼마나 하나?

 

우선 항공요금이라는 것은 언제 사느냐, 언제 갈 것이냐에 따라서도


금액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확실한 계획을 세우셨다면 미리 표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구요.


꼭 비용을 아끼셔야 한다면 성수기를 약간 피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수준에서 항공료를 조회해보면,





대략적으로 50만원 후반대~60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차이나 같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10시간 이상씩 경유하는 경우에는


더 저렴하게 40만원대에도 가능하긴 한데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대한항공이나 몽골항공을 이용하신다면 60만원 전후반에 구매하실 수 있겠습니다.

 




3. 성수기에는 요금이 얼마나 오르나?

 

성수기 요금은 아무래도 더 비쌀텐데요.


성수기라 하더라도 여행 떠나기 한참전에 미리 항공권을 구매하신다면


그나마 저렴한 편에 사실 수 있는 편이구요.


출발 4개월 정도 전에만 사신다 해도 60만원 중후반에서 구매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운 없으면 100만원 넘게까지 가격이 오른다고도 하더군요!


꼭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수기가 아닐 때에는 그렇게 폭등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4. 몽골 여행 시 꼭 필요한 것

 

우선 환전을 하실 때에는 한국에서는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에 가셔서


다시 몽골 화폐로 환전하시는 편이 더 이득이십니다.


또, 몽골은 비자가 필요한 나라이니까요.


항공권만 구매하셨다고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는 큰일 날수 있습니다.


꼭 챙기셔야 해요!!

 

이렇게 오늘은 몽골 비행기값과 여행 정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몽골에 가시면 게르라고 유목민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프도 있는데


몽골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몽골 종교는 주로 티베트 불교로 티벳 문화가 역사가 깊은데요,


그런 깊은 역사적 뿌리도 유목민 체험을 통해 경험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쯤 꼭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게르에서 쏟아지는 별을 바라본다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여행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남미 여행하기 좋은 계절 이때에요!

Posted by 마나킨
2017. 3. 9. 06:00 여행정보

요즘엔 남들과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과거에는 너무 멀다고 생각해서 못 갔던 곳 중 하나가 남미인데요.


최근에는 장기간 휴가를 내거나 해서 남미여행 가시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오늘은 남미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미의 계절은 어떻게 될까?

 

우선 남미를 여행하려면 계절이 어떤지부터 알아야 할텐데요.


남미의 계절은 우리와는 반대로 되어 있답니다.


우리와 봄 가을이 바뀌어 있고, 여름과 겨울이 서로 바뀌어있다 생각하면 편해요.


그래서 9~12월이 남미의 봄이 되구요.


12월~3월은 여름, 3~6월은 가을, 6~9월쯤은 겨울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2. 어느 계절에 가는 것이 좋을까?

 

우선 남미라고 하면 하나의 나라가 아니지요.


마치 동남아 처럼 여러 나라들을 포함하는 대륙을 의미하는데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아메리카 나라 이름 참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다보면 조금씩 국가마다 날씨에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다는 점은 주의해 주세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인기가 있는 시기는 1~2월이랍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시기는 남미에 있어서는 여름에 해당하는 계절인데요.


날씨도 좋은 편이고, 카니발도 많이 열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3. 우유니 사막에 가려면 언제가 좋을까?

 

볼리비아에 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인 우유니 사막 사진,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남미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이 소금사막을 꼭 가고자 하시는데요.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가장 추천하는 시기는 2월에서 3월이랍니다.


이때는 사실상 우기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차올라서 하늘과 땅이 맞닿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4. 1~2월에 가서는 안되는 나라는?

 

왠만한 나라는 거의다 그때가 성수기이고 날씨도 좋아서 괜찮습니다.


하지만 혹시 안데스 산맥에 오를 페루 여행 루트 짜셨다면


이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기이기 때문에 좀 산에 오르시는 것은 어려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1월부터 성수기가 시작되는 나라들도 많으니 그때쯤도 괜찮은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남미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저는 어떤 계절에 떠나는지도 중요하긴 하지만


누구와 함께 가서 어떤 추억을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 여행 경비 관련 글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롱베이 여행 준비물 꼭 챙길것!

Posted by 마나킨
2017. 3. 8. 06:00 여행정보

요즘 베트남 여행 많이들 가시죠?


저도 얼마전에 베트남 호텔 예약 후에 많이들 가시는 다낭에 다녀왔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하롱베이 여행 준비물 꼭 챙기셔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

 

베트남만 여행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동남아 여러곳을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언제 어디를 가든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티켓입니다!


특히 다른나라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 경우에 베트남행 비행기표만


가지고 오시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경우에 따라서는 베트남 입국도 안되실 수 있습니다.  꼭 챙겨주세요!



 




2. 이게 없으면 곤란해요!


하롱 베이 지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롱베이가 하나의 도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하롱베이는 도시는 아니구요!


하노이에 있는 만 이름이랍니다. 그래서 베이 라는 영어단어가 붙었구요.





하롱베이의 날씨는 대체로 덥고 습합니다.


동남아 날씨가 대개 이런 편인데요.


그래도 바닷가 근처이기 때문에 바닷바람이 쎌 때도 있거든요.


더운 나라 여행간다고 짧은 옷만 챙기지 마시고 겉옷 하나 정도는 챙겨서 


가시는 편이 좋아요!




 

3. 만약을 대비해서 필요한 것

 

평소에도 잘 안 아픈데 여행가서 아프겠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평소에는 안아파도 해외에서는 자주 아프실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기후도 바뀌고 먹는 음식도 바뀌고 자주 돌아다니고 하기 때문이죠.


상비약 정도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구요.


소화제나 설사약 같은 것을 챙겨두시면 현지에서 음식 때문에 고생하게 되더라도


바로 치료를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4. 그밖에 꼭 필요한 것들

 

그밖에도 하롱 베이 호텔 바우처나 옷, 속옷, 카메라, 여권, 충전기, 멀티어댑터 등


어느나라를 여행하더라도 필요한 것들은 같이 챙기셔야 겠죠?


베트남에도 우기가 있으니까 우기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우산 꼭 챙기시면 더 좋겠지요.


또, 꼭 베트남이라서가 아니라 해외여행 중에는 현금을 동행자와 반씩 나눠서


소지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또, 추가 환전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시려면 달러도 가셔오셔도 좋습니다.


미국 달러는 현지에서도 환전이 잘 되는 편이니까요!

 






이렇게 오늘은 하롱베이 여행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하노이, 호치민, 다낭 모두 멋지고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 도시들 같습니다.


이번에 여행 떠나시는 분들은 알찬 계획 짜셔서 잘 준비하시기를 바라구요.


베트남 하노이 호텔 멋진 곳도 예약하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