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호텔 추천 BEST5 확인해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10. 15. 22:50 여행정보

언제가도 아름다운 환상의 도시, 홍콩!

 

고층빌딩들과 도시에서 뿜어져나오는 황홀한 빛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야경이 홍콩의 대명사죠.

 

그래서인지 홍콩 호텔들도 참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의 호텔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홍콩 호텔 추천 BEST5 를 알아보겠습니다. 





 

1. 하얏트 리젠시 홍콩

 

투숙객들에게 평이 좋은 호텔 중 하나인 하얏트 리젠시 홍콩입니다.

 

하얏트 그룹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5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최저가로 나오는 숙박비를 보면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대 초반으로도 찾을 수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하얏트 호텔은 굉장히 비싼 가격대여서 그런지 굉장히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 호텔이네요.

 

시설도 나무랄데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데다가 수영장도 깨끗해서 호텔여행하기에도 더없이 좋죠.

 

침사추이역까지 셔틀도 잘 다녀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2. 하버 그랜드 홍콩

 

빅토리아 항구가 그대로 내려다보이기로 유명한 하버 그랜드 홍콩입니다.

 

하버 그랜드 홍콩 역시 꾸준히 인기가 좋은 홍콩 호텔 추천 순위 중 하나입니다. 

 

수영장과 조식이 훌륭하기로도 유명해서 특히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대 역시 최저가 숙박비가 20만원대 후반~ 30만원대 초반으로 시설이 훌륭한 5성급 호텔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다가 지하철역과 2-3분거리로 몹시 가깝고, 공항 익스프레스에서 호텔까지의 무료 셔틀이 있어 공항에서 내려서도 

 

편히 찾아갈 수 있다는 점 역시 굉장한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3. 더 리츠칼튼 홍콩

 

홍콩의 럭셔리함을 그대로 담은 리츠칼튼 홍콩입니다.

 

102층~118층의 고층에 위치한 객실이 특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다가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스카가 있어 더 유명해졌죠. 

 

럭셔리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완벽한 5성급 호텔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숙박비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나와도 40만원 이하로는 찾기 힘들고 성수기에는 80만원~100만원을 호가합니다.

 

하지만 100층 높이에서 빅토리아 항구를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뷰와 최상급의 서비스는 그 정도의 가치를 인정하게 합니다.

 

투숙객의 평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4. 포시즌 호텔 홍콩

 

럭셔리의 끝판왕, 포시즌 호텔 홍콩입니다!

 

홍콩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홍콩 숙박 투숙객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는 호텔입니다. 

 

가격대가 높다고 항상 평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격대가 높을 수록 투숙객들이 더 많이 기대하고 바라게 되는 심리가 큰데,

 

그런 부분에 다 만족되었다는 것이니 최상의 서비스와 퀄리티를 보장하는 호텔이겠죠.

 

숙박비는 역시 1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아주 비싼 편이구요, 최저가로 잘 나오지도 않는 호텔 중 하나죠.

 

하지만 꾸준히 인기있는 호텔임은 분명합니다. 


홍콩 숙박 시설치고 가격대로 봐서는 신혼여행으로 큰맘먹고 가야 할 가격이네요.

 

5. 호텔 아이콘

 

홍콩 호텔 추천 마지막은 주룽 내 침사추이 이스트에 위치한 침사추이 숙소로 좋은 호텔 아이콘입니다.

 

유명 홍콩 건축가들이 설계한 호텔로 부티크 호텔의 장점이 가득한 호텔입니다.

 

그래서인지 2030 사이에서 세련되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기가 좋은 호텔이구요, 옥상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 역시 큰 인기입니다.

 

가격대는 최저가 숙박비가 1박 30만원 초반대로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호텔 퀄리티를 살펴보면 가성비가 좋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묵으실 분들이라면 침사추이 숙소로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플들 사이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홍콩 호텔 추천 BEST5 알아봤습니다.

 

홍콩이 워낙 화려한 도시다보니 호텔들도 굉장히 럭셔리하고 값비쌀 것이라는 편견도 있는데,

 

잘 찾아보면 서울보다 저렴한 호텔이 정말 많더라구요. (서울 호텔이 제일 비싼 것 같음..)

 

물론 더 저렴하면서 현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등의 이용을 생활화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호텔 여행을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전에 꼼꼼히 살피자!

Posted by 마나킨
2017. 10. 12. 22:53 여행정보

해외여행 갈때마다 한두번이 아닌데도 참 빼놓고 가는게 많더라구요.

 

여행마다 한두개씩은 꼭 깜빡하는 것 같아요.ㅋㅋ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는 하나쯤 정리해두면 좋은 것 같아요.

 

여행 전에 참고하시라고 공유해볼게요~





 

1. 여권, 바우처, 돈

 

가장 중요한 세 가지들이죠?

 

사실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빼놓는건 거의 전쟁터에 무기를 안들고 나가는것!ㅋㅋㅋ

 

여권은 유효기간을 잘 확인하시구요. 여권 분실을 대비해서 여권 사본도 챙기시는게 좋겠죠. 

 

항공권과 숙소 바우처, 또는 교통편이나 관광지 등의 다른 각종 바우처 및 해외 여행자 보험서류도 잘 챙기셔야 하구요.





 

그 외에 국제 학생증이나 국제 운전면허증 등 필요에 따라 다른 증서들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가서 쓸 돈의 경우 나라별로 환전방법이나 환전 특징 등 확인하셔서 환전 잘 준비하시고,

 

해외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그리고 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pp카드 등도 따로 챙기시면 됩니다.




 

2. 전자제품

 

요즘은 휴대폰을 어딜가든 꼭 들고다니다보니 각종 전자제품도 참 챙겨갈게 많더라구요.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등 깜빡하시는 경우들 많으시죠?ㅋㅋ 마지막까지 잘 확인하세요. 

 

따로 카메라 챙기시는 경우 카메라 렌즈나 카메라 충전기 등도 확인하시구요. 

 

메모리카드, 멀티어댑터, 셀카봉, 삼각대, 스마트폰 방수팩 등도 여행 필수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 외에 로밍 대신 포켓와이파이 대여하시는 분들은 출국 전에 대여하신 물품 잘 챙기시길 바라요. 




 

3. 의류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제 고비는 좀 넘겼습니다. 의류의 경우 한두개 빼먹어도 크게 큰 일은 없잖아요.

 

여행지의 날씨나 계절을 잘 파악하시고 의류를 챙기시면 됩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공통으로 수영할 경우 수영복이나 수영모, 물안경 등은 필수로 챙기시구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클 때 살짝 걸칠만한 겉옷, 햇빛이 뜨거울 때를 대비한 선글라스나 챙 넓은 모자, 

 

잘 때 입을 편한 옷, 호텔에서 드레스코드가 있는 레스토랑 출입시 드레스업할 옷이나 앞이 막힌 신발 등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샌들이나 트레이닝복 차림은 5성급 호텔 레스토랑같은 경우는 간혹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4. 미용용품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 빗, 고데기, 그 외의 기초화장품이나 메이크업용 색조화장품 등 챙기시구요.

 

제가 제일 자주 까먹는건 바로 클렌징 워터나 클렌징 크림, 마스카라 리무버 등의 클렌징 제품인데요ㅡ.ㅡ;;

 

쓰던 제품 아니면 또 해외가서 찾아 쓰기도 힘들더라구요. 특히 리조트같은데 들어왔을때는 갈 데도 없어서 초난감...

 

그 외에는 각자 알아서 잘 챙기시면 될 듯. 수건이나 드라이기, 각종 세면도구나 치약 칫솔은 대부분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치되어 있으나

 

간혹 게스트하우스, 비지니스 호텔 등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숙소에 확인해보시고 챙기도록 하세요.

 

5. 상비약

 

외국에서 갑자기 아프면 이름모르는 약 사서 먹기도 그렇고, 의사소통도 안되서 참 힘들어요.

 

약은 잘 챙겨가시는게 좋답니다. 종합감기약이나 배탈났을 때 먹을 설사약, 소화제, 그리고 다쳤을 때 바를만한 연고와 밴드,

 

생리통이나 두통 등 갑작스런 통증에 대비할만한 진통제, 그리고 더운 나라로 가실 경우 모기나 벌레 물릴 것을 대비한

 

모기퇴치제, 모기 물린 곳에 바르는 약 등 챙겨가세요. 모기약 제외하고는 다른 약들은 꼭 필수로 늘 챙기셔야 합니다.

 

6. 그 외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마지막은 기호품입니다.

 

해외음식을 잘 못드시는 경우 컵라면이나 작은 김치, 김, 햇반 등 챙겨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만 현지 식당에서 꺼내두고 드시진 마시길..ㅜㅜ 호텔에 들어와서 드시되, 드시고 환기도 잘해주셔야해요~

 

그 외에 갑작스런 비에 대비한 우산이나 우비, 소지품 담아오거나 포장하기 좋은 비닐봉투나 지퍼백 등 여분으로 있으면 참 좋구요.

 

비행기에서 읽을 책이나 목베개, 기내에서 편하게 갈아신을 슬리퍼 등도 따로 챙기시면 좋겠네요. ^^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정리해봤습니다.

 

이렇게 꼼꼼히 항목별로 챙기다보면 또 깜빡한 것들도 다 생각나고 하나하나 챙기게 되어서

 

야무지게 짐 챙겨갈 수 있더라구요. ^^ 저는 여행 마지막날 짐싸면서 꼭 한 번씩 더 체크하게 되었답니다.

 

출국을 이른 오전에 하는 경우 새벽부터 일어나야해서 짐 정리할 정신이 없더라구요^^;; 허둥지둥 하게 되구요.

 

여행가시기 전에 꼭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11월 국내여행지 추천 BEST5 알아보기!

Posted by 마나킨
2017. 10. 7. 15:39 여행정보

11월은 가을이 한창이면서도 점점 겨울로 다가가는 달인 것 같네요.


11월 초순이면 아름다운 단풍도 여기저기서 구경할 수 있지만 점점 추워져서


확실히 늦가을이라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 하지만 겨울되기전 마지막으로 걸으면서 여행할 수 있는


달이라는 점에서 여행 떠나고 싶어지죠. 11월 국내여행지 추천 BEST5 한번 알아볼까요?






1. 전주


전주는 운치있는 한옥마을 덕에 늘 가을되면 생각나는 여행지랍니다.


한옥마을이 상업적으로 변질됐다고는 하지만, 경기전이나 전주향교같은 곳은 아직도 한옥의 매력이 


그대로 남아있는 정취있는 곳이죠. 특히 가을에 들르면 더없이 아름다워요.


게다가 11월 26일까지 근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대한민국 무형문화대전도 열린다고 하니, 


가을날 전통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운치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 담양


11월이면 한창 단풍이 무르익을 무렵인지라 담양을 꼭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담양에는 죽녹원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메타세콰이어 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죠.


가을빛을 그대로 머금은 메타세콰이어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걷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단풍이 끝나기전 꼭 메타세콰이어 길 들러보세요!





3. 구례 피아골마을


11월 국내여행지 추천 세번째는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직전마을과 피아골입니다.


가을이 되면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외갓집이 그리워지곤 해요.


그럴 때 다녀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 11월 5일까지 구례 직전마을과 피아골 일원에서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도 열립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하루동안만 열리는 축제이니 11월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미리 이 시기에 맞춰 떠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겠네요.


지리산 밑 깊은 골짜기에 숨은 펜션에서 하루 묵으며 힐링하는 기분이 최고겠죠?





4. 안동


안동 역시 가을에 가면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여행지죠.


도산서원이나 하회마을같은 안동의 대표 여행명소를 들르면 고즈넉한 운치가 그대로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둘러싼 붉고 노란 단풍과 은행나무들이 흐드러져 더욱 고즈넉함을 배가 시킨답니다.


국내 호텔 여행이나 펜션에서 머무는 국내여행도 좋지만, 고택을 빌려 하루 묵어보는 고택 스테이를 안동에서는 꼭 해보는게 좋습니다.


가을밤 밝은 달빛을 대청마루에 앉아 느껴보는 기분은 안동에서만 느낄 수 있거든요. ^^





5. 양평


서울이나 경기권 사시는 분들은 가깝게 주말 당일로 양평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어요.


서울에서도 가깝지만 도착하자마자 자연의 기운이 확 느껴지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죠.


특히 11월에 너무 재밌어보이는 축제는 단월면 봉상리에서 열리는 몽땅구이 축제인데요.


이름부터 너무 재밌는 몽땅구이 축제는 가을에 나는 농산물들을 몽땅 구워먹을 수 있는 축제라고 해요.ㅋㅋ


체험객들이 수렵 채집 체험으로 고구마, 밤, 배추, 무같은 농산물부터 장어, 오리, 돼지, 한우 등의 고기까지 직접 채집하는 컨셉으로


잡은 것들을 스스로 구워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하니 아이들도 무지 좋아할 것 같습니다.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축제네요.


11월에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국내여행지 추천 BEST5 알아봤습니다.


가을의 막바지에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정말 즐겁지 않나요?


도시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느껴지실거에요.


올 11월에는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단풍도 감상하시고, 다양한 축제들과 재밌고 다채로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